크리스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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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생활] 주인공
교회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하는 많은 집들은 어느새 반짝이는 “불빛 천지”로 바뀌었습니다. 불빛의 색깔도 가지각색입니다. 장식의 모양도 각기 다릅니다. 그런데 그 모든 장식들의 공통점은 어느 집도 장식의 진짜 주인공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김영하 목사   2017-12-09
[희망칼럼] 깨어짐 2 - 열매 맺음
한국 교회사 초기에 ‘헤론’(John W. Heron)이라는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그가 한국교회 성장에 미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언제나 신선한 감동을 줍니다. 헤론은 미국 테네시 의과대학이 생긴 이래
정길영 목사   2017-11-28
[신앙과생활] 감사
복음성가 500여 곡을 작.편곡한 음악가가 있습니다. 앞을 전혀 못 보는 시각장애인입니다. 미숙아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는데, 병원측이 산소 압력을 잘못 조절하여 시신경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김영하 목사   2017-11-22
[소금창고] 환기 좀 시킬게요
“아빠, 환기 좀 시킬게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녀석이 현관문을 열어둔 채 하는 말이었습니다. “어? 그래. 냄새 많이 나니?” 나는 아들 표정을 살피며 죄지은 사람처럼 작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아들은 된장찌개와 김치볶음 그리고 생선조림이 섞인 냄
곽성환 목사   2017-11-22
[조각글] 성탄절은 천사가 되는 날
세상이 정말 험악해졌다. 테러 사건들이 연속으로 터져 TV 화면을 가득가득 채운다. 지난 몇 달 동안 파리, 뉴욕, 런던, 바르셀로나, 올랜도에서, 최근 라스베이거스 음악회에서는 대량 학살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죽이는 방법들도 극악무도하다. 굶겨 죽이
이정근 목사   2017-11-22
[소망의샘] 구유에 누운 아기
한 어린이가 교회에서 받은 캔디를 잘 보관했습니다. 어머니가 이유를 묻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기 예수가 크면 주려구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 지혜와 키가 자랐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굄을 받았습니다. 어른으로 자라 마침내 우리의 주와 구
허영진 목사   2017-11-22
[퍼스펙티브] 금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세월의 흐름이 쏜살같다더니 새해를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과도기를 거치고 있었던 로고스선교회가 금년에 안정된 운영을 할 수 있었음은, 충분한 인력과 전문 분야의 인재들을 영입하여 업무가 한층 발전된 덕분이기
박도원 목사   2017-11-14
[금주의 기도] 나사로의 고백
나는 거지입니다.태어날 방조차 없었기에 날 때부터 거지입니다.옆에는 짐승들이 있었고바람막이가 없어 빈 구유에 뉘어칼바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나는 거지입니다.머리 둘 곳 없어 남의 집 문전에서 밤을 지새고두 벌의 옷을 소유할 수 없어낡은 옷 한 벌로 겨
박도원 목사   2017-11-14
[소금창고] “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여보~오!”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실린 아내의 목소리가 운율의 곡선을 그리며 귀청을 두드립니다. 모니터에 빠질 듯이 박고 있던 머리를 들면서 허리를 곧추 세웁니다. 엄지손가락 두 개를 모아 턱을 밀어올리기도 하고 손바닥 끝을 머리에 대고 죄우로 끌어당
곽성환 목사   2017-10-24
[금주의 기도] 학대 받는 자들을 구하옵소서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고 다 안락함은무슨 연고니이까”(렘 12:1).지금 이 시대에는하나님께서 역사를 아니하신다는말이 사실인가요?의인이 더 고난을 당하고악인은 오히려 더 형통하니금일에는 이렇게 당하고 사는 것이하나님의 뜻이고 섭
박도원 목사   2017-10-24
[퍼스펙티브] 사람이 사람을 학대하면
인류 역사 속에서 분리와 보복과 참극은 사람이 사람을 학대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아브람이 백세가 가깝도록 아들이 없자 그의 아내 사래가 여종 하갈을 남편에게 취하게 했고, 하갈은 수태되자 본처 사래를 멸시(학대)하였다. 이로 인해 사래 역시 하갈을 학대
박도원 목사   2017-10-24
[희망칼럼] 깨어짐 (1) - 영적 성숙
세계의 문학과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친 도스토옙스키는 러시아가 낳은 천재적 작가입니다. 그는 가난한 군의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렵고 외롭게 자랐습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폐병으로 여의고, 18세 때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되었다는 소식
정길영 목사   2017-10-19
[신앙과생활] 힌트
“말세”라는 말은 “세상의 마지막”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직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 10:11).그런데 말세의 기간이
김영하 목사   2017-10-11
[소망의샘] 감사하면 행복합니다
꼭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법을 어긴 사람은 수사를 받고 감옥으로 가는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은 병상에 눕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사람이 반드시 하지
허영진 목사   2017-10-10
[조각글] 큰일 낼 사람, 큰일 할 사람
성경에는 똑같은 이름들이 무척 많다. 우선 마리아라는 이름이 몇 명이나 되던가. 모세의 누님 미리암에게서 유래한다는 그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막달라 마리아, 마르다의 여동생,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가의 어머니, 바울의 선교 협력자.... 지금
이정근 목사   2017-10-10
[신앙과생활] 눈(eye)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 5:29). 이 구절의 일차적인 뜻은 죄에 대해서 눈을 뽑아버릴 정도로 단호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뜻 이면
김영하 목사   2017-09-26
[칼럼] 당신은 어떤 왕입니까?
사람은 누구나 왕이 되려고 합니다. 또는 왕을 요구합니다. 왕이라는 말을 대통령, 리더, 사장이라 바꾸어도 좋습니다. 자기 삶에 대한 셀프 컨트롤파워를 행사할 수 있는, 주도적 인간이 되고 싶어 합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의 삶이나 조직에도 영향력을 끼
곽성환 목사   2017-09-20
[칼럼] 나귀 찾아 나섰다가
기스라는 이름을 가진 농부가 나귀 몇 마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들인 사울에게 나귀를 찾아오라고 일렀습니다. 아들이 하인과 함께 나귀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녔으나 발자국도 못 찾고 기진맥진 지쳐 버렸습니다.사소한 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초
허영진 목사   2017-09-20
[칼럼] 병원보다는 치료원이 아닐까
한국 땅에 개신교회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들은 언더우드와 아펜셀러였다. 각각 미국 장로교단과 감리교단의 파송을 받았다. 그들은 1885년 4월 부활주일에 같은 배를 타고 인천에 내렸고, 서울 중심부에 선교본부를 마련했다. 선교사이니까 물론 교회
이정근 목사   2017-09-20
[퍼스펙티브] 오늘의 위기를 바라보며
세상이 어지럽다. 곳곳에서 대형 사고가 터지는가 하면, 내일을 예측할 수 없고 인종 멸망을 감행할 만한, 가공할 핵 위협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위기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 우리는 위기 앞에 너무도 태평하
박도원 목사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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