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목사(유니온 교회)“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법조 브로커 윤상림 씨의 엽기행각이 화제다. 구속 직후엔 고위층 인사들을 일일이 거론하여 수사팀에게 ‘과시’를 일삼더니 이젠 ‘할렐루야’를 외치는 등 광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것.”위의 글은 어떤 주간신문에서 따온 것입니다. 최근 불법 로비활동을 크게 했다 해서 한국 정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윤상림이라는 사람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벌이고 있는 괴이쩍은 행동에 대한 보도입니다.이 보도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는 것이 엽기행각이요 광인 곧 미치광이 행동이라는 표현이 심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 신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수사과정에서 왜 할렐루야를 외친다는 말입니까?‘할렐루야’가 무슨 뜻입니까? 여호와를 찬양합니다라는 뜻입니다. 하
칼럼
크리스찬저널
2006.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