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LA 목회자 아버지 학교가 주관하고 시애틀 형제교회(권준 목사 담임)가 후원한 '제1회 사모 위로 행사'가 CJ 그랜드 호텔 & 스파에서 열렸다. 38 목회자 가정에서 자녀를 포함해 90여 명이 참가했다.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목회자 가정과 오는 7월 중순에 개설되는 제12기 목회자 아버지학교 지원자들도 참석하도록 했다.
시카고목사부부합창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합창단의 발자취와 방문했던 한국 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 그리고 각종 자료 및 사진들을 수록한 기념화보집을 4월에 출간했다. 화보집 기획단장 박인혁 목사는 “후대를 위해 수많은 행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일을 역사적 사명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7일 새벽, 미주한인교계에 목회 리더십의 본을 보여 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의 정인수 담임목사(사진)가 심장마비로 인해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장례는 교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유족으로 정영화 사모와 아들이 있다.고 정인수 목사(1955~2016)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및 미시간 주립대 대학원(MA)을 졸업한 뒤 소명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택했다.
지난 4월 9일, 캘리포니아 주의 로스 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로시엄에서 다민족 기도회 "아주사 나우(Azusa Now)"가 열렸다. 기독 언론에 따르면, 기도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다민족 크리스천들이 모였으며 미국과 세계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미국의 중보기도 단체인 The Call이 주최한 "Azusa Now"는 아침 7시부터 밤 10시 3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서 총동원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한인세계선교대회 준비위는 오는 6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아주 퍼시픽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인선교대회를 위해 9가지 제목의 합심기도를 요청했다.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다.① 다섯 대회 –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제15차 선교사대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수요연합부흥회가 지난 3월 30일(수)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고 기독일보가 보도했다.이날 부흥회는 정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윤영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대표기도(류도형 목사-교협 이사), 성경봉독(김동명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 연합장로교회
생터성경사역원이 주관하는 성경방 전문강사스쿨이 시카고에 개설된다.생터성경사역원은 『어 성경이 읽어지네』의 저자 이애실 사모가 세운 기관으로 미주에서 시작해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성경일독 붐을 일으킨 바 있다.이애실 사모는 성도들이 성경 일독을 시도하더라도 성경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지 못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몇 가지 성
지난 3월 27일 부활주일에 시카고 지역에서는 11개 지역에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지역별로 임마누엘장로교회, 중앙연합감리교회, 그레이스교회, 레익뷰언약교회, 베다니장로교회, 빌립보교회, 뉴라이프교회, 종려나무교회, 순복음시카고교회, 남부시카고연합감리교회, 한인서부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렸다.순복음 시카고 교회에서 드린 시카고 지역
남가주동신교회와 KCCC(미주한국대학생선교회)는 차세대 선교 협력을 약속하고, 3월 11일에 남가주동신교회에서 선교 협력 체결식을 갖고 상호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LA 한인타운에 있던 KCCC 회관은 이미 풀러튼에 있는 동신교회 내 부속건물로 이전했으며, 동신교회는 KCCC사역에 필요한 예배 공간, 사무실, 음악 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그동안
오는 4월 16일(토), 시카고 지역에서, 소그룹 사역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과 도전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이 개최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효율적인 소그룹의 원리들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커피브레이크(Coffee Break)의 성경발견학습을 소그룹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말씀 중심의 소그룹을 인도
올해 초, 시카고 외곽에 위치한 한미장로교회(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1-630-250-0102)에서는 사랑 나눔을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올해의 교회 표어를 ‘다시 복음 앞에’로 정한 한미장로교회는 2월 14일을 ‘나눔의 주일’로 선포했으며, 제1회 ‘사랑 나눔 20
캘리포니아 산타페 스프링스에 있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www.ptsa.edu)에서는 올해 ‘인문학 목요 포럼’을 네 번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3월 17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미주장신대 예배실에서 ‘기독교 사회 정의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강연회를 연다. 강사는 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인 민종기 박사다.이 강연회에 대한 문의는 미
올해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린다. 1988년의 1차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시카고 인근 휫튼대학 내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개최되어 온 한인세계선교대회는 올해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로 장소를 옮겨 6월 6일(월)부터 6월 10일(금)까지 개최된다.올해 대회에는 1,500명의 선교사들을 비롯해 목회자, 평신도, 청년, 대학생, 청소년
민주평통과 OC교협이 오는 삼일절에 평화통일염원기도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월 22일 효사랑선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협의회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는 6년째 삼일절마다 공동으로 기도회를 열고 있다.올해의 평화통일염원기도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기도회는
지난 2월 12~13일, 킹덤드림 인터내셔널(Kingdom Dream International, 이하 킹덤드림)이 킹덤드림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킹덤드림은 지난 2월 12~13일, 이틀 동안 “미국을 품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세리토스동양선교교회에서 킹덤드림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천광웅 목사(뉴사운드 교회 담임목사), 조영
지난 해 3월 창립총회와 발기대회를 치르면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노벨평화상 후보추천 및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시카고에서 결성되었다. 지난 2월 23일 시카고 북부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연 추진위는 창립 취지 및 사업 설명을 한 다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업적을 요약 발표했다.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이하 WKICA)의 공동대표이자 추진위의
문화복지 NGO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뉴저지 초대교회와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월 6일 오후 2시에 뉴저지 양로원 은혜가든에서 설날 맞이 행사를 가졌다.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양로원에서 외로이 지내는 한인 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한 이노비는 이날 노래와 음악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을 위로하고, 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