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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MISSION TRIP(3)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 IL)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자 10년 동안 잔인한 내전을 치른 것으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서아프리카)의 수도 프리 타운에선 지난 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다이아몬드에 묻은 피를 예수 보혈로 닦자’는 주제의 전국 전도 집회가 열렸다. 이번 호부터 연재되는 선교기행문은 집회 강사로 초대받았던 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 1-847-918-1700)가 한 달 가까이 체험했던 그 나라의 실상과 복음의 열매의 기록들이다.중보기도로 송구영신예배를아프리카에서 사람의 손목을 도끼로 내리치는 행위는 식민지 시대의 잔혹한 유산이다. 벨기에는 식민지 콩고의 풍부한 자원을 가져가면서 현지인들의 저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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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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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서른 네 살1894년 7월 청일전쟁이 일어나고 평양은 청일 양국 군대의 혈전장이 되어 수많은 사망자들이 나왔는데, 이때 닥터 홀은 부인과 함께 부상자를 치료하는 일에 헌신적으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전세가 더욱 악화되자 닥터 홀은 김창식에게 평양 일을 맡기고 가족을 이끌고 서울로 피신하였다가 청나라 군대가 밀려 나가고 평온을 되찾은 후에 다시 평양으로 갔다.전쟁 후의 평양은 처참하였다. 사방에 버려진 청나라 군인들의 시체, 죽어 넘어진 군마들의 썩는 냄새, 파괴된 집들과 버려진 무기, 그리고 기아 상태에 허덕이는 시민들의 모습은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것이었다.전쟁중에 부상을 입은 환자들이 수없이 병원으로 몰려들었고, 닥터 홀은 환자들을 돌보는 데
선교사열전
크리스찬저널
20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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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MISSION TRIP(2)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 IL)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자 10년 동안 잔인한 내전을 치른 것으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서아프리카)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선 지난 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다이아몬드에 묻은 피를 예수 보혈로 닦자’는 주제의 전국 전도 집회가 열렸다. 이번 호부터 연재되는 선교기행문은 집회 강사로 초대받았던 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 1-847-918-1700)가 한 달 가까이 체험했던 그 나라의 실상과 복음의 열매의 기록들이다.2008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시카고에선 12월 31일을 매서운 추위와 함께 보내기 마련인데, 이곳 프리타운은 후텁지근하고 습한 한여름이었다. 정반대의 날씨로 온몸이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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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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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소명윌리엄 홀은 1860년 1월 16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글랜뷰엘에서 조지 홀(George Hall)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경건한 신앙 가정의 분위기에서 성장하여, 어려서부터 교회 출석과 봉사에 남다른 열심을 보였으며, 14세때 중생을 체험했다. 그는 농부인 아버지의 뒤를 이을 생각이 없었으므로 17살때 학교 공부를 중단하고, 목수 견습생이 되어 2년이 채 못 되었을 때 심한 기침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와 고열에 시달리며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아무 일도 못하고 죽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삶이 너무 허전했다. 이렇게 사경을 헤매던 그는 뜻밖에도 건강을 회복했다.그는 다시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학교로 돌아가서
선교사열전
크리스찬저널
200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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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북부 서버브에 있는 그레이스 교회(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1-847-243-2511)에선 사순절 기간인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불평 없는 세상’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지난 해 여름 올해의 목회 방향을 잡는데 감사로 방향이 잡혔다. 감사의 삶을 살자 할 때 그 길목을 가로막는 것이 무언가? 바로 불평과 원망, 험담과 짜증이다. 그래서 혼자 시도해 보았던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 교인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원종훈 담임 목사는 캠페인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3월 22일 주일 예배 시간에 전 교인에게 보라색 팔찌를 나누어 주었다. 각자의 팔이 아닌 옆에 앉은 신자의 오른팔에 팔찌를 끼워 주었다. 불평할 때마다 보라색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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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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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자 10년 동안 잔인한 내전을 치른 것으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서아프리카)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선 지난 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다이아몬드에 묻은 피를 예수 보혈로 닦자’는 주제의 전국 전도 집회가 열렸다. 이번 호부터 연재되는 선교기행문은 집회 강사로 초대받았던 송성자 목사(순복음사랑교회, 1-847-918-1700)가 한 달 가까이 체험했던 그 나라의 실상과 복음의 열매의 기록들이다.도착 첫날에“또 가라사대 너희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15)지난 해 12월 30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절망적이고 가난하다는 나라, 인간개발지수가 174개국 중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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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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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시카고한인교회를 이끌고 있는 서창권 목사(PCA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의 설교집 『하늘 아버지의 마음(선교횃불)』이 출간되었다. 이민교회에서의 담임 목회 10년 동안 ‘올바른 목표를 향해 달려왔는지, 똑바로 일을 했는지, 열매는 있었는지’ 정리하고 싶었던 저자는 주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설교집 출간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믿지 않는 이들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윤문 작업을 거쳐 설교문을 수필 형식으로 바꾸었다고 저자는 설명했다.설교집 『하늘 아버지의 마음』에는 아버지의 아픔, 아버지의 위로, 아버지의 초대, 아버지의 동행, 아버지의 선물, 아버지의 모성이란 소제목으로 나뉘어 엄선된 4편의 설교가 각각 들어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설교 속에 ‘하나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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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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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결혼1892년 6월 27일, 윌리엄 제임스 홀과 로제타 셔우드 양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이들은 같은 날 결혼식을 두 번 치러야 했다. 캐나다 사람인 제임스 홀이 아내를 맞는 일이었기 때문에 영국 공사관에서 식을 올렸고, 미국 영사 앞에서 또 한 번 결혼 선서를 해야 했다고 한다. 닥터 홀은 감리교 평양선교기지 개척담당자로 임명되었고, 닥터 로제타 셔우드는 서울에서 계속 근무를 해야만 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도보로 한 주간, 그 험한 길을 오가며 닥터 홀이 서울에 머무는 기간은 두 주일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었다. 그 후 1894년 5월 닥터 홀 가족은 평양에 모여 살림을 시작했다. 그해 7월, 청일전쟁이 일어나서 평양은 전쟁터가 되어 수많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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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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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스필드장로교회(이범훈 목사)에서 시카고교역자회가 주관하는“예배 회복 세미나”가 열렸다. 초청강사인 최고센 목사(Nyske 대표회장)는 설교와 기도를 통한 예배 회복의 길을 안내했으며 시카고 안팎의 소수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오전 강연에서“예배는 신앙의 모든 것”이라고 서두를 뗀 최 목사는 “예배 회복의 기본 요소 가운데 으뜸은 설교이다. 설교가 살아나서, 설교로 신자들이 은혜 받아야 하고, 설교가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 목회자는 성경 곧 하나님이 전하는 말씀의 전달자이므로, 늘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살아 있는 말씀이 모두의 삶에 적용되도록 도전받아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서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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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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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소명로제타 셔우드는 1865년 9월 19일 뉴욕 리버티에서 출생하여 리버티의 체스넛릿지 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받고, 리버티 노멀 인스티튜트, 뉴욕 오스웨고 주립학교를 졸업하고, 초급과 고등학교 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1년간 체스넛릿지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던 중 인도의 의료선교사였던 여의사 토번(J. M. Thoburn) 여사의 인도로 의료선교에 관한 강의를 듣고 의료선교사가 되기로 서원하였다.선교사가 되기 위하여 로제타 셔우드는 1886년 펜실베니아 여자의과대학에 입학하여 1889년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스테이튼 섬의 아동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마쳤다. 1889년 11월 어느날, 해외 선교사 훈련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뉴욕 메디슨가 빈민촌 의료선교병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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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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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아프리카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문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은 한여름 뜨거웠던 햇볕이 조금씩 식어가는 때를 맞이했습니다. 2009년은 제 생애의 마지막 안식년입니다. 다음 안식년을 맞이하기 전에 은퇴할 나이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1월 1일부터 안식년을 가지려고 했다가 반 년을 미루어 7월에 시작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선교지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출국을 미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면 안식년 후에 돌아와 은퇴할 때까지 이곳에서 한 집 두 집 찾아다니며 전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산불지난 2월 5일 오후, 집에 앉아 있는데 나무 타는 냄새가 나고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재가 날아오는 것이 보여 집 밖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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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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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전도여행데이비스의 얼굴은 봄볕에 그을려 있었고 몹시 지쳐 보였으나, 그의 눈빛은 반짝이고 있었다. 게일이 먹을 것을 만들어 오자, 그는 먹어 보려고 무척 애를 썼다.“이제 게일 목사님을 만났으니 잘 먹기만 하면 회복이 되겠지요...”게일은 데이비스가 몇 숟가락 뜨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일본인 의사를 불러왔다. 진찰을 끝낸 의사가 밖으로 나오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게일에게 말했다.“천연두에요. 다른 합병증만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밤이 되자 데이비스는 고열로 고통스러워했다.서울에서부터 따라 내려온 이씨가 곁에 지켜 앉아 밤새 간호를 했다. 새벽녘에 이씨가 잠이 들자 데이비스는 게일에게 띄엄띄엄 이야기를 했다.“한국 사람들은 특별한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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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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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도일은 해마다 3월 첫째 주 금요일에 180개국의 여성들이 모여, 기도와 예배를 통해 인종과 문화와 전통의 장벽을 넘어 우애와 이해 그리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초교파적인 교회연합운동이다. 112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3월 6일에도 전세계 교회 여성들은 지역마다 모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지체는 한 몸”이라는 주제로 파푸아 뉴기니 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나누어 읽으면서 예배를 드렸다. 세계기도일이란?세계기도일은 다양한 교파에 속한 세계의 기독여성들이 공동기도일을 지키고 기도와 예배와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범세계적 운동이다.4년마다 열리는 세계기도일 국제위원회 회의에서 주제와 예배문 작성국을 정하며, 지정된 작성국이 보내온 예배문을 가지고 180여 개국 여성들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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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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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고자“인간 생명 존중”을 회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는 Core Life Source Inc. 에선 지난 3월 4일과 5일에 시카고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및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상담을 요청한 사람도 의외로 많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고문변호사는 이민, 파산, 모기지, 크레딧 카드 관련 상담을, 뇌에 관한 대체의약품을 개발하고 15년간 항암과 뇌 건강 연구를 해온 Darrick Kim 박사는 건강 상담을 맡았다. 이날 상담을 요청한 많은 분들이 경제나 건강 문제에 영적 문제까지 겹쳐서 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 사고방식만 바꾸어도 건강해지고 인생이 달라질 텐데 문제를 보지 못한 채 건강식품만 소개해 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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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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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스트 기독교(MCTS TV)가 주관하는 ‘뉴라이프 문화원’이 3월부터 개원한다. “그 동안 일간지나 대형 마트가 문화교실을 유치해 왔는데 대부분 문을 닫았다. 지금이 기독교문화선교기관이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문화교육을 감당해야 할 시기라고 믿는다.”라고 새로운 사역의 취지를 설명한 김왕기 장로(MCTS TV 대표)는“뉴라이프 문화원은 신자와 불신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공간이자 문화와 전도의 접촉점이 될 것이다.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다양한 장르의 교육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그렇게 하자면 시행착오를 무수히 거듭하겠지만, 미주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아이템들을 가려내고 창출하여 타지역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역할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3월 17일부터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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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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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소명데이비스(J. Henry Davis)는 1857년 호주의 멜보른에서 태어났다. 그는 멜보른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법학 공부를 하다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신학 공부가 끝난 길에 누이가 선교사로 있던 인도로 갔다. 인도의 델리구인(the Telegus)들 사이에서 1년 반 동안 일하던 중에 건강이 나빠져서 멜보른으로 돌아가 고향 근교에서 초급학교를 설립하였다. 학교일에 열중하던 중 그는 1887년 한국을 방문했던 영국의 울프(J. R. Wolf) 중국 주재 선교사의 한국에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호소문을 읽고 한국 선교를 결심했다고 한다.데이비스가 한국 선교를 거론했을 때 교회로서는 선뜻 답변을 할 수 없는 처
선교사열전
크리스찬저널
200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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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 Sarr 형제의 간증43년 전, 저는 세네갈의 모슬렘 커뮤니티, 모슬렘 가문에서 모슬렘으로 태어났습니다. 코란의 114경 중에서 60경을 외웠고, 날마다 5번씩 기도했으며 해마다 한 달씩 금식했습니다. 1억2백만 명의 인구를 가진 세네갈에서 기독교인은 2,600명당 1명꼴이었기 때문에 제가 기독교 신자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었습니다.그러나 프랑스의 파리로 유학을 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 수학 과외를 해주던 학생이 저를 교회로 인도하였습니다. 파리에서 저는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자유를 얻었고, 복음을 듣고 기도 모임에 갈 수 있었습니다. 조국을 떠나서야 자유롭게 예수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습니댜. 저는 지금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청년이 저를 설득하여 성경 공부로 인도해 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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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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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전도는 본토인이“내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선교해도, 이들은 내가 서양 사람이어서, 하나님은 사랑이고 어쩌고 하는 말이 귀에 들리지 않는다고 하며 웃더라.”고 술회하고, 한국인 자신의 선교에는 많은 사람이 감동과 참회로 몸을 돌려 개심하는 것을 보고, “나는 내 눈으로 이들 한국인의 증거가 한국인의 가슴을 얼마나 뜨겁게 움켜잡는지 보았지만, 나는 그렇게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했던 것이다.펜위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다. 선교는 외국 선교사에 의해서보다는 본토의 한국 사람 자신들의 증언에 의해서 진행되어야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학교교육 배척펜위크는 학교교육을 철저히 배격하여 1
선교사열전
크리스찬저널
200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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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카고지역교회협의회, 교역자회, MCTS TV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캠페인”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로 나온 CTS 교회성장연구소의 소장이자 미니스트리 디렉을 이끌고 있는 김진기 목사는 “내 삶이 한 달 남았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뒤, 개인과 교회가 영적 성장을 이루고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도우려고 미국 우드랜즈 펠로십 교회의 크리스와 캐리 슉 목사 부부가 개발한 캠페인을 소개하였다.“신자들이 예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쁨이라는 보고서가 최근에 나와 있다. 신자들에게 어떤 기쁨을 제공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제 분명한 목회 철학을 가져야 한다.”면서 김진기 목사는 교회 모든 사역의 핵심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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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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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의 알찬 강연시카고 업타운에 있는 기독교서점인 기독교문사(5356 N. Lincoln Ave., Chicago, IL 60625)에선 책들을 진열했던 한쪽 공간을 치우고 배움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 첫번째 교실이 이성걸 원로목사가 강의하는 ‘예수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이외에 중단기 선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강좌를 마련해 놓고 있으며 계속 신청자를 받고 있다. 강좌를 계획하고 주관하는 임영택 목사는 “예수님의 삶과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절실하게 요청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종교계의 어르신으로부터 많은 신자들이 배움을 얻어 기쁨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이번 10주 강좌는 2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기독교문사에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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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저널
2009.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