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캘리포니아 주 애나하임에 위치한 로뎀 장로교회에서 오렌지카운티목사회(회장 김영찬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역대회장단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렌지카운목사회의 역대 회장들이 30여 명 참석했으며, 1부 예배 후 2부 간담회로 이어졌다. 1부 예배에 설교자로 나선 박대근 목사는 역대상 12장 32절 “잇사
지난 3월 17일(월)-27일(목), 시카고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노스웨스트장로교회(담임 김성득 목사)에서 요한계시록학교가 열렸다. 신학자인 이필찬 박사를 초청하고, 베들레헴 교회(담임 이상규 목사)와 노스웨스트 장로교회가 공동 주최한 요한계시록학교는 오전반(10-12시)과 오후반(8-10시)으로 나뉘어 8일간 강의가 이어졌고, 날마다 80여 명의 성도들이
지난 3월 22일(토), 글로벌 어린이 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이하 GCF) 시카고 지부가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구촌 곳곳에 있는 불우아동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시카고 북서부 외곽 나일스에 위치한 ‘유 앤 아이 까페’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장소는 나일스에 있는 우리마을이 행사 장소를 무료
시카고 한인사회와 한인교회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리는 어린 천사가 있다. 올해 다섯 살인 이 애바(Ava Lee) 양은 지난 2월 27일 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이틀 후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cute Lymphocytic Leukemia-ALL)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genous Leukemia-AML) 두 가지에 걸렸다는 진단
28년을 한결같이 미국과 세계의 부흥을 위해 헌신해 온, 갈렙 같은 믿음의 노장 김춘근 장로(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대표, 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Institute 대표)가 교회의 부흥을 갈망하는 시카고를 방문했다. 지난 3월 14일(금)- 16일(주)에 시카고 북부 외곽 노스브룩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로스앤젤레스 노회(노회장 김성일 목사)는 해마다 12시간 장거리 왕복운전을 하면서도 아무 불평 없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노회에 참석하고 성실히 노회 임원으로 수고해 온 노회원의 교회를 격려하기 위하여 아리조나 주를 방문해 봄노회를 개최하였다.지난 3월 11일 오전 10시, 아리조나 주에 있는 갈보리섬기는 교회(조정기 목사 담임, 43
디딤돌 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주최한 '제8차 노숙자 재활 및 영성 훈련'이 지난 3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아틀란타 북부 외곽 알파레타에 위치한 다니엘 기도원에서 열렸다. '더 나은 삶을 살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18명의 노숙자 형제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일 동안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새벽기도회와 오전 및 오후
"여호와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하며, 그 영광을 열방 중에 선포할찌어다"(시편 96:2-3).77년간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린이 사역자 훈련과 지원을 해온 어린이 전도협회(Child Evangelism Fellowship)가 오는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노스 캐롤라이나 주, 애쉬빌에 위치한 리치 크레스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국제대회를
한인 노인들이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좋은씨앗교회(35-18 Linden Place 3층, 담임 임용수 목사) 내에 ‘좋은 사랑방’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3월 11일 개설됐다.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좋은 사랑방’ 창립식에서 이용상 운영팀장은 “뉴욕 맥도날드 체인에서 한인 노인들이 쫓겨나고
캠퍼스 사역과 청년 목회를 담당하는 목회자, 사역자 및 평신도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인 제 2회 디아스포라 청년사역 리더십 컨퍼런스가 오는 4월 21일(월)-22일(화)에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더십 센터가 주관하고 코스타와 KBS가 협력하는 금번 컨퍼런스는, 2011년 6월 메릴랜드 빌립보교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시카고 교협)가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기획한 '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가 지난 3월 9일(주) 오후 5시, 시카고 북부 서버브에 위치한 레익뷰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에서 교협 임원과 목사, 성도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는 강민
지난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시카고 5개 지역을 포함한 미주 70여 개 지역에서,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27회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올해 30회를 맞는 시카고 지역 세계기도일 예배는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게 하라”는 주제로, 시카고 연합장로교회(김귀안 목사 담임), 중부 지역 베들레헴교회(이상규 목사 담임), 북부 지역 아름다
작은 교회의 예배 현장은 미디어 시대 혹은 영상 시대에 걸맞지 않게 열악한 것이 미주 한인교회의 현실이다. 목회자와 예배 및 찬양 인도자들의 고민이 여기에 있다. 이런 작은 교회의 예배를 돕는 사역이 시카고 출신의 목회자이자 예배 및 찬양 인도자인 이종관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서울대 음대와 트리니티 신학교를 졸업한 이 목사는 26년간 음악목사와 담임목사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좇으라"(히 12:14).한국 피스메이커 대표인 이철 목사는 16년간 뉴욕 중부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이민 목회를 한 후, 남서울교회 2대 담임목사로 16년간 사역했다. 2012년 조기은퇴한 후에, 이 목사는 2000년부터 소명을 가지고 시작했던 한국 피스메이커 사역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미주 한인사회와 교계가 다양한
서북미의 워싱톤 주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회 모임으로 작년 5월에 출범했던 워싱톤주 쥬빌리(희년)통일구국(연합)기도회가 주최하는 제4차 통일구국연합기도회가 3.1절 95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2일 주일 오후 6시, 17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 온누리 교회(정광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권준 목사(워싱톤주 쥬빌리통일기도회 회장)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이하 시카고교협)에서 주관하는 제3회 희망의 쌀 나눔 전달식이 3월 4일 오전 11시, 시카고 북서부 나일스에 위치한 아씨 플라자에서 열렸다. 오영택 목사(시카고교협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 목사의 ‘희망의 쌀 나눔 취지 설명’에 이어서 시카고교협 회장 최문선 목사의 ‘희망의 쌀을 전달받는 이웃들을 위한 축복 기도’와
지난 3월 1일, 시카고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빌립보교회에서 시카고 지역을 위한 커피 브레이크(Coffee Break)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빌립보교회(담임 : 임현석 목사)의 후원과 협력하에 진행된 금번 워크숍에는 30여 명의 지역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으며, 적극적인 호응을 나타냈다.오전 9시에 임현석 목사의 찬양과 강사 소개
시카고 북부 외곽 샴버그에 소재한 시카고 우리교회(담임 최민호 목사)에서 3월 7일(금)부터 3월 9일(주)까지 봄 부흥회를 개최한다. "평강을 회복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봄 부흥회의 강사는 남서울교회와 뉴욕 중부교회를 담임했고 현 한국피스메이커 대표인 이 철 목사이다. 부흥회에 대한 문의는 224-616-8642로 연락하면 된다.시카고우리교회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부흥 시카고 미스바 기도회”를 한 해 동안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기의 시대에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로서의 참된 회복과 영적 부흥과 성결을 위하여 금식하며 회개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은 미스바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블레셋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에서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시카고 지역에 거주하는 기독교 미술인들의 잔치 마당인 기독교 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미술 작품의 출품을 기다리고 있다.* 미술전 일시 : 2014년 6월3일(화)~ 6월 9일(월)* 전시 장소 :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미술전시관 (9930 S. Capitol Dr. Wheeling, IL 6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