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앗, 8월 5일

갈라디아서 6장 1-5절을 읽으세요.

종종 교회 속에서도 여러 가지 일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라고 할지라도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다른 성도의 잘못을 아름답게 조율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개 악한 영의 세력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생기는 문제를 가지고 그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공동체 안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입니까(1절)?

그리스도인은 항상 영적 전투의 현장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속에 일어나는 범죄로 인하여 전체 공동체가 더 큰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공동체 안에서의 문제를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이나 이해 득실로 바라 보면, 정죄함이 일어나고 다른 성도의 범죄로 자신의 입지를 세우는 등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곧 나의 영적인 우월감이나 거룩함으로 생각하는 영적인 미성숙을 보인 적이 있습니까(3절)? 

기도 : 사랑의 하나님, 항상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영적인 겸손함을 주시고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비판하기보다 사랑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약속의 공동체가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 약속의 교회(박영호 목사 담임)에서 QT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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