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씨앗, 8월 20일

마태복음 6장 19-21절을 읽으세요.

예수님이 땅 위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고 경고하신 첫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19절)?

예수님이 제안하신 곳은 어디입니까(20절)?

우리는 죽을 때 보물을 함께 가져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오늘 예수님은 보물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한다면, 죽은 후에도 그 보물의 덕을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보물을 보관할 때, 이 세상보다 하늘에 쌓아두는 것이 보다 안전한 투자라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는다는 것은 어떤 행동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늘의 은행에 간직된 보물에 대한 보상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아래 글과 함께 묵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물어야 할 하나의 질문은 하늘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분명히 하늘나라에는 사람들이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물을 쌓아두는 한 가지 방법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하여 투자하는 일이다. 그런 종류의 투자야말로 우리가 가져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에 대한 투자가 최선의 투자이다.” ( 리차드 포스터, “돈, 섹스, 권력”)

기도 :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이 제 마음을 찌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며 하늘에 쌓아두지 못할 재물을 위해 사랑을 쏟았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천국에 보물을 쌓으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약속의 교회(박영호 목사 담임)에서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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