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공습에 이어 연기와 불꽃이 시리아 코바니 마을을 뒤덮고 있다. 산리우르파 주의 수루크 마을 동남부, 터키와 시리아 국경을 가로지르는 무르시트피나르에서 촬영(로이터-본지 게재 특약)

코바니를 둘러싼 쿠르드족과 이슬람 과격단체 ISIL의 접전이 두달째로 접어 들었다. 영국의 인권감시단체는 코바니에서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군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은 코바니 인근 ISIL을 겨냥한 공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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