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3회 '재외동포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위의 사진은 입선작인 재미동포 이진씨의  '한국을 좋아하는 소녀의 웃음'이다.

일본군 위안부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태극기를 흔드는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신재동씨의 '121 코커스 만세'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뉴질랜드 동포 권영돈씨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진씨 외에 10명의 사진이 입선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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