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이라크의 모술, IS 무장군이 점령하고 있었던 알-지라이 구역을 탈환하는 가운데 이라크 특수 부대의 군용차량이 보이고 있다.

이라크 정부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로부터 모술 동부를 완전히 탈환했다고 해외통신이 보도했다.

모술의 서부는 아직 IS의 영향 하에 있다. 유엔은 모술 인근에서 10만 명 이상의 이라크 주민들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발표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