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미국 텍사스 주 캔톤. 무인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루스틱 반 행사장. 토네이도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30일,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의 텍사스 주를 비롯한 미주리 주, 아칸소 주, 미시시피 주를 포함한 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텍사스 동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로이터-본지 게재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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