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저널
> 신학·영성 > 느끼기+생각하기
현대판 재침례
이남하 목사  |  순회전도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0  01:51: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주말 프랭크 바이올라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세미나를 인도했는데, 세미나 도중 아홉 명이 새롭게 접한 복음에 압도되어, 바이올라를 찾아와 침례를 받겠다고 해서, 예정에도 없던 침례식을 호텔 수영장에서 거행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침례를 받은 사람들 중 Ruth라는 자매의 간증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오랫동안 왜곡된 복음을 따랐다가 마침내 참된 복음을 받아 들이게 된 감격이 그녀를 자발적으로 침례 받게 한 것 같습니다.

"34년 전, 저는 아주 빈약하고 부정확한 복음 메시지를 받아들였습니다. 그것은 제가 평생 동안 들어왔던 것인데, 사실과 거짓이 반반 섞인 메시지였습니다. 인간의 행위에 기초하고 두려움에 기인한, 왜곡된 “복음 메시지” 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통제를 위한 제도 아래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에겐, 그런 제도와 결별하고 진정한 참 복음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선언을 위해 다시 침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증인들인 여러분과 하나님, 그리고 모든 정사와 권세 앞에서 침례를 받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저의 결별과 선포를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침례를 받음으로 다음과 같이 공중 앞에서 선언합니다:

저는 이 세상의 제도, 그리고 그 제도에 얽힌 것들과 혼란케 하는 것들과 위조된 것들에 충실했던 끈을 완전히 끊어내고 돌아설 것을 천명합니다.

저는 저로 하여금 온전히 하나님 나라로 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는 것을 가로막는 모든 것과 단절할 것을 선택합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나를 받아주시는 것이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덧붙인 나의 공력에 기초한다’ 라고 가르쳤던 율법적인 제도 아래서 침례 받은 것을 회개합니다.

저는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는 식의 믿음을 제 안에 심어놓은 두려움과 결별합니다.

제가 천국에 갈 것이라고 믿었지만, 저는 그때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하나님 나라에 온전히 들어간다는 것, 즉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의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 삶에 영향을 끼치는 순전한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게 했던, 거짓과 사실이 반반 뒤섞인 메시지와의 연결된 끈을 잘라버립니다.

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지극히 크신 능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 달려 있다는 거짓을 따른 것을 회개합니다.

저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분의 은혜에 의해 사는 삶을 선택합니다:

주님께서 다 지불하셔서 받게 된 온전한 상속이 우리의 것임을 알게 하신 은혜, 내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실 예수님께 온전히 항복하여 그분을 끔찍히 사랑하게 된 은혜, 내가 사랑하는 왕이신 예수님께 합당한 성숙한 신부가 되는 은혜.

저는 주님의 은혜로, 내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해 대가를 계산하고 오늘부터 영원토록 세상을 뒤로 하고 주님에게 “올인” 할 것을 선택합니다.

저는 물 속에 잠김으로,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잡다한 모든 것(복음과 타협하게 하는 것들을 포함한)을 향해 죽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옴으로, 알게 모르게 흑암의 편에 서서 나의 육신과 인간의 제도에 의해 살아온 삶에 죽음을 선포하고, 새 생명에 의해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향해 달려갑니다.

저는 ‘하나님의 나라’ 라는 물 속에 온전히 잠긴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로운 시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인간이 고안해 낸 그 어떤 복음의 버전이 아닌, 예수님의 복음에 의해 살아갈 것입니다.오늘은 새로운 날이요, 새로운 출발입니다!"

이남하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의와 공도의 나라 (창세기 18:1-33)
2
향기나는 인생(7)- 믿음으로 최상의 인생역전
3
스페인, 연쇄 차량 돌진 테러로 14명 숨져
4
강균성 초청 2017 밀알의 밤
5
우리가 정직을 요구하는 이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235 N. Elston Ave., Chicago, IL. 60630  |  Tel: (773)777-7779  |  Fax: (773)777-00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SAMUEL D PARK
Copyright © 2013 The Korean Christian Journal.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cj@kcj7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