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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동성애 반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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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4  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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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는 지난 9월 29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67회 총회에서 재확인된 동성애 반대 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결정했다. 성명서는 총회장 김상석 목사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고신총회는 지난 2016년 제66회 총회에서 “헌법적 규칙 제6조 제2항 ‘목사의 주례는 학습인 이상, 창조의 원리에 따라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통해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자, 담임목사와 당회의 지도에 순응하고자 하는 자, 이단 및 사이비종파에 속하지 않는 자’로 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다음은 고신총회 동성애 반대 성명서 전문이다.


고신총회 동성애 반대 성명서 전문

유일하시고 참되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500년 전 신실한 종들을 통해 종교개혁을 일으켜 무지와 미신에 갇혀 있던 신자들을 교권의 억압에서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였고, 사회 전체를 새롭게 하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이뤄냈다. 고신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며 종교 개혁가들이 물려준 순수복음을 지켜나가는 한편, 역사적 책임과 다가올 다음 세대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하신 하나님의 자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하고 흉측한 계략인 동성애는 어떤 형태이든 허용하거나 묵인 될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성결한 나라를 염려하는 모든 기관과 국민들과 함께 반대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첫째, 개혁주의 정통신학과 생활의 순결을 파수하고 가르쳐 온 고신총회는 성경이 금하고 있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성 평등 조항 신설을 앞세운 동성애와 동성혼 합법화 시도를 결사 반대하며, 모든 입법 과정에서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시도를 반대하며, 성 평등 조항 신설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동성애자에 대한 세례, 결혼주례는 불가하며,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면직, 출교 등의 엄중한 시벌을 가하여 교회의 영적 질서를 바로 세워 나간다.

셋째, 고신총회 산하에 목사, 신학교 교수 및 직원과 입학예정자 및 재학생, 총회산하 기관 직원, 교회 향존직 직원 중에 동성애자와 동성애 동조·옹호자는 절대 배격 및 추방할 것을 밝히며, 추후 법제화로 교회의 순결성을 지켜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다.

넷째, 동성애의 심각성과 폐해를 모든 교회가 공유하고 ‘동성애 바로 알기’정보를 제공하여 동성애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특히 초, 중등학교 어린이들과 미성년자들, 청년들에 대한 동성애 예방교육에 힘써서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지켜 나갈 것이다.

다섯째,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92조 6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 운동을 전개하고, 고신총회 교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로 하며, 유사한 법제화에 예의 주시하며 지속적인 반대운동에 나설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세계를 말씀대로 보존하고 지켜나갈 사명이 고신총회에 있음을 자각하고 생활의 순결을 통한 순수복음 확산에 앞장설 것이다. 종교 개혁가들이 남긴 값진 유산과 고신총회 신앙의 선배들이 남긴 전통을 수호하고, 바르고 건강한 나라를 세워나가는 데 진력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세워나가는 데 총회적인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17. 9. 29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총회장 김 상 석 목사

(출처: 코람데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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