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하며
사랑스런 밝은 햇빛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살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으로.

따스한 햇살 가득히
포근하게 감싸주는 햇빛
만물의 주어진 생명이 자라고 꽃피우며.

춥고 쓸쓸한 어둑어둑한 밤중
독야청청(獨夜靑靑) 은은히 비춰주는 달빛
길 잃고 넘어질까 손전등처럼, 우리 가는 길 밝혀주며.

세상이 잠든 칠흑 어둠 속에서도
밤하늘 총총히 빛나고 있는 별들
아름답게 반짝 빛날 수 있음을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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