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라는 주제로 30개 교회에서 총 220 여명 참여

▲ 사진 출처 : 아멘넷

뉴저지 지역에서 중소형 교회를 섬겨왔던 CSO(Church Support Organization)와 청소년 사역 단체인 스트림사이드 미니스트리(Streamside Ministry)는 지난 12월 26일부터 3박 4일간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롱 브렌치에 있는 오션 플레이스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합수련회는 형편상 개교회 별로 수련회를 준비하기 어려운 교회의 청소년들을 위한 집회로 "The Way"라는 주제로 30개 교회에서 총 220명의 청소년과 청소년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0여 년간 전문적으로 청소년 사역을 더피 로빈스(Duffy Robbins) 박사와 뉴저지 초대교회 박형은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돼 강연했으며 분야마다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수련회 동안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고민과 현안들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사역자들은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성경적 가치관과 신앙을 지켜낼 뿐 아니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가 되도록 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선포하고 앞으로도 이런 연합 수련회가 계속 되길 기대했다.

연합 수련회에 참석교회는 다음과 같다. 열린문교회, 시온교회, 시나브로교회, 호산나교회, 수정교회, 가나안교회, 주님의교회, GCC교회, NY Christ Church, God's Vision Church, 임마누엘교회, 뉴저지순복음교회, 선교연합교회, NJ우리교회, 지구촌교회, 사랑교회, 중앙장로교회, 복음으로사는교회, 평화교회, 축복의교회, 그레이스벧엘교회,  은혜와사랑교회, 꿈꾸는교회, 주소원교회, Kingsway Church, 대성교회, 효성교회, 시심나교회, Bridge Fellowship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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