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일본 가가와현의 다카마쓰 요양원. 마쓰모토 마사오(왼쪽)와 마쓰모토 미야코(오른쪽) 부부가 요양원의 방에 앉아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이 일본인 부부의 나이를 합하면 208세이며,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를 받았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에 사는 마쓰모토 마사오 할아버지는 1910년, 아내 미야코 할머니는 1917년에 태어났다. 이 부부는 1937년에 결혼해, 80년 넘게 해로하면서, 다섯 명의 자녀를 낳았고 손자손녀도 13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