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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평화 위해 기도합시다"
임현석 선교사  |  NI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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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6  0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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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복음적 통일과 북한선교 기도 소식

2차 미북 정상회담이 다가왔습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2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는 2차 북미회담에 세계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이 미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엔안보리가 중심이 된 경제 제재에 세계 거의 모든 국가들이 동참했습니다.

북한 정권의 입장에서는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이 체제 유지의 수단이라고 생각했기에, 강력한 제재와 경고를 무시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그들을 억압하며, 고혈을 짜내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는 더 이상 남북한만의 분단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평화를 위해 반드시 그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적 관계를 만들어야 하는 관문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를 박해하는 곳입니다. 그 박해는 여전히 악랄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합니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 심각성은 유엔총회 인권위원회에서 2018년 말까지 14년째 채택하는 상황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북한 땅을 떠나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에서 북한 주민들이 선교단체와 NGO들에게 구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는 김정은 밑에서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던 보위사령부 고위간부들과 외교관들 수십 명이 숙청을 당했다고 합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후 고위 간부 200여 명을 수시로 숙청하면서 권력을 강화하고 유지해 왔습니다. 독재 권력은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나 방해가 되는 대상을 살려두지 않습니다. 사악하고 교활한 독재 권력은 세계 무대에 등장해서 권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런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이 해결되도록 온전한 평화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김정은의 이중성 앞에서 우리는 지혜롭게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 외교적인 영역에서 북한 체제가 개방으로 이어지고, 정상적인 국가로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이번 북미 정상회담에서 평화적인 개방으로 이어지는 결정들이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또한 북한 동포들이 자유를 되찾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북한 주민들이 폭정의 두려움 때문에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만 생각하는 비인간적인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탈북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복음을 듣고 양육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 주시길 기도합시다. 특별히 생명 바쳐 믿음을 지키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감옥에서 고통당하는 동포들이 속히 풀려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변화하는 한반도의 상황 속에 지혜롭게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선교 사역이 진행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복음 통일과 북한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들, 사역자들이 성령 충만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선교를 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성도들과 교회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며 사역에 헌신하고 지혜롭게 연합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9 년 2월 시카고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 일시: 2019년 2월 25일 (월), 오후 8시
* 장소: 스코키한인교회 ( 8333 Niles Center Rd, Skokie, IL 6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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