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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반대 영화 'Unplanned' 개봉3월 29일 미국 전 지역 1,100개 극장에서 개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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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0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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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미국 전 지역의 1,100개 극장에서 낙태 반대 영화 ‘Unplanned’가 개봉되었다.

'신은 죽지 않았다'의 공동제작자이며 시나리오 작가인 캐리 솔로몬과 척 콘즐맨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맡았다. 애비 존슨이 쓴, 영화 제목과 동명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캐리와 척은 애비 존슨의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 애쉴리 브래처(애빈 존슨 역), 브룩스 라이언, 로비아 스콧 등이 출연했다.

영화 웹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Unplanned’는 한 여성의 변모의 여정을 다룬 감동적인 영화이다.

애비 존슨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은 여성들을 돕는 것이었다. 가족계획협회의 최연소 의사로서 그는 22,000건의 낙태에 관여했고, 출산의 선택에 관해 수없이 많은 여성들을 상담했다. 낙태를 선택할 여성의 권리에 대한 열망으로 그녀는 가족계획협회의 대변인이 되어, 그녀가 믿는 사안에 대한 합법화를 위해 투쟁했다.

그런 그녀에게 변화의 계기가 찾아오고, '생명을 위한 40일'이라는 낙태 반대 캠페인에 이전의 적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며, 미국에서 가장 열렬한 낙태 반대의 대변인이 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네 번이나 오른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 매튜 웨스트는 영화 개봉 전날인 28일, 동명의 노래 “Unplanned”를 선보였다. 웨스트는 자신의 딸의 첫 초음파 사진을 보았을 때 정말 많은 것을 생각했다면서, 그것이 자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래는 이렇게 시작한다. “나는 걸작을 보고 있다. 나는 예술 작업을 보고 있다. 나는 심포니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아주 작은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듣고 있다. 네가 나를 선택했다고 생각해."

웨스트는 자신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을 위한 40일(40 Days for Life)’ 캠페인은 40일 동안 낙태 위기에 처한 여성, 사라질 위험에 처한 태아, 낙태의 고통의 기억을 지니고 있는 남녀, 가족계획협회와 낙태 센터 직원들, 지역사회와 국가 지도자들, 교회의 부흥과 쇄신, 국가적인 회개와 치유를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는 운동이다.

가족계획협회에 따르면, 18세~45세 미국 여성 4명 중 1명이 낙태를 한다. 이는 미국 성인 여성 인구의 8.5%, 미국 성인 인구의 4.3%가 낙태를 경험했음을 의미한다.

사진 출처 - 'Unplanned'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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