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부족하고 믿음이 연약한 저희들에게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 하셨지요.

 

임의 말씀대로 저희들의 삶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아름답게
살게 되기를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범사에 잘되기만을 간구케 하지 마시고
육신의 건강만을 추구케 하지 마시며
영혼이 먼저 잘되는 것을 구하며 좇아가게 하소서.

 

살아가는 동안 범사가 다 형통치 않을지라도
연약한 육신의 한계로 아픔들이 있을 때라도
영혼이 임의 말씀으로 충만한 가운데 있으면,
인내하는 가운데 범사에 새롭게 감사하면서
강건해짐을 맛보고. 기뻐하며. 살아가리라.

 

먼저 영혼이 잘 되어지기를 원하시는 주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케 되는
조화와 균형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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