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1일 오전 5시 30분, 빅토밸리복음교회(김은호 목사 시무)에서, 빅토밸리한인목사회(회장 김성일 목사) 주최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목사회 총무인 강성수 목사(빅토밸리복음교회 은퇴목사)의 사회로, 우정은 목사(열린문기도원 담임)가 대표기도를 한 다음, 누가복음 24:44-49을 본문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목사회 회장인 김성일 목사(빅토빌예수마음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김성일 목사는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을 찾아오신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청각적인 접근으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확증하셨다."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변화된 신앙 자세와 사명에 대해 말한 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자고 독려했다.

이어서 연합성가대의 찬양, 목사회 회계인 류창렬 목사(나눔동산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목사회 전체 회원들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한국과 미국을 위해(고승경 목사, 빅토빌중앙장로교회 담임),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김은호 목사, 빅토밸리복음교회 담임), 목사회와 지역교회를 위해(백석영 목사, 주의사랑선교교회 담임) 합심 기도를 한 후, 고광덕 목사(한인성안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새생명한인교회 담임인 김송국 목사가 친교 기도를 한 다음, 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아침 식사를 하면서, 부활절 새벽의 감사와 기쁨을 서로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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