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임이 없는 삶은,

세상의 가치관과 기대감의 잣대를 따라
경쟁 가운데 살아가느라 불안해하면서
참 기쁨과 평안, 감사도 모르며 살아가지.

살아가면서 삶의 허무함과 상실감 느끼며
상대적인 결핍감과 박탈감에 허덕이면서
불행하다고 자책하며 만족 없이 살아가지.

사랑하는 임과 함께 사는 것은,

세상의 변하는 기준과 가치관 때문에 받는
열등감, 결핍감, 상실감, 박탈감이 사라지지.

참 진리, 참 생명이신 임의 말씀 믿고 따라
주어진 삶에 기뻐하며, 감사하며, 자족하리.

임이 주시는 절대적인 평안을 간직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며 참 만족으로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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