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미국 아칸소 주 포트 스미스에 있는 아칸소 워크포스 센터. 실직한 사람들이 실업 급여 신청을 하려고 줄 서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지난 3월 두 주 동안 1천만 명이 실업 급여 신청을 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의무휴업 지시로 실직자가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산 시스템이 다운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주 정부에서는 업무 처리를 위해 직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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