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료선교회(이하 WMM)가 지역사회의 기업과 신자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섬김 코로나19 예방 및 생명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의료선교회는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의료용품과 의약품은 물론, 항공 및 컨테이너 배송을 준비해 두었다. 종합의약품, 일반 보건용 마스크, 병원 수술용 마스크, KN 95 마스크, 소독제, 일회용 고무장갑, 가운, 비상식량, 의류, 신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외의료선교센터 설립에 필요한 의료용품, 의료기구들을 비롯한 각종 물품, 항공 및 컨테이너 Shipping 협력이 가능하다.“면서, WMM 회장인 김인철 목사는 미주한인교회와 한국교회, 선교사님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본보에 전했다.

”마스크, 구호의약품과 소독제는 즉시 항공으로 미국 내 지역사회와 교회 및 지역사회 병원과 세계선교지역에 지원가능하다.“면서, 김 목사는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골든 타임이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회와 신자들의 후원도 아울러 부탁드린다. 무료로 마스크와 소독제를 나누길 원하는 지역교회와 신자, 의료진은 연락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는 818-621-4256, 이메일 주소는 worldmedicalmission@hotmail.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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