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의 10가지 전조증상

 

나이가 들어가면 젊었을 때에 비해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건망증이라면 노화의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다.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무너뜨리는 질환으로 알려진 치매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노인인구 증가와 맞물려 늘어나는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 및 보호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병을 진단받고, 이미 발병된 치매 환자라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배우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워크샵이 있다.

Alzheimer's Association(알츠하이머협회)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차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국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목)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2시부터 온라인 무료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알츠하이머병의 10가지 전조증상(The Ten Warning Signs of Alzheimer's disease)"을 주제로 초기 발병 진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일반적인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 치매 예방법 및 관리법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건강 강좌는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구글 폼을 작성하고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알츠하이머협회 800-272-3900로 하면 된다.(이윤이 크리에이터)

*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at alz.org/CRF or contact the Alzheimer's Association at 800-272-2811. 

☞ 온라인 세미나 참여 신청 (* 프로그램 PDF 보기)

*알츠하이머협회에 동의하에 건강강좌 공고를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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