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디모데후서 1:9).

 

기도를 하거나 마음에 소원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때’에 받을 거라 말하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막연한 기다림만 있을 뿐

누구도 하나님의 때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주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저런 소원으로 보이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주고자 하시는 때,

 

이것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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