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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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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4  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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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지역 교회사편찬위원회·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가 공동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카고 한인교회 포럼”이 시작되었다.

제1차 줌(Zoom) 포럼은 6월 17일 오전 10시, 목회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렸다. 김판호 목사(시카고교협 회장)의 사회, 교회사편찬위원회 공동의장 김광태 목사와 최문선 목사의 기도, 주인돈 신부(코로나19 팬데믹에 교회 지도자가 개입해야 하는 필수 요소 5가지), 김경수 목사(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안전에 대한 준비), 김병주 목사(교회의 교육과 공동체의 돌봄), 양정석 목사(온라인 예배의 허와 실)의 발제로 포럼은 진행되었다. 주인돈 신부는 지도자가 개입해야 하는 5가지 요소로, “안전 도모, 안정 도모, 개인과 집단의 실행 효능성 진작, 상호 연결 도모, 희망 진작(로마서 5:3-5)”을 제시했다.

1차 포럼에 이어 월 2회(첫째,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 연속 포럼이 열린다. 분야별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교회의 실천적 변화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각 분야의 거대 담론을 바탕으로 교회 현장의 실천적 사항들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대처할 것인지”를 다룰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거대 담론의 주제는 ① 경제적 변화와 교회 ② 과학기술의 변화와 교회 ③ 정치/외교적 변화와 교회 ④ 사회/문화적 변화와 교회 ⑤생태환경의 변화와 교회 ⑥ 종교/영성의 변화와 교회 ⑦ 사회/심리적 변화와 교회이다.

주최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이해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따르는 교회의 변화를 모색할 것이다. 시카고 지역의 목회자와 교회가 연합해 현시대의 문제에 대처하는 지역적인 사역이며,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대화를 나누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포럼에 앞서 실행위원회에서는 각 교회의 담임 목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에 대처하는 교회의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세한 문의는 주인돈 신부(교협 목회와 영성 분과위원장, 성공회 한마음교회 주임, 847-644-5179, joopdim@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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