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로고스선교회는 로라 파인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과 제니퍼 공-거쇼비즈 주 하원의원에게 덴탈 마스크 8천 장을 기증했다.

로고스선교회 회장 박도원 목사는 “이번 겨울에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우려한다고 하여 마스크를 기증하게 되었다. 올해 초 한인들이 밀집한 노스브룩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앞으로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파인 주 상원의원은 “최근 일리노이 주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마스크를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 비영리단체와 요양원, 노숙자 쉼터 등에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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