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영(캘리포니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삶이 평온하길 원하네.
이런저런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몸의 유익이나 유해를 생각해 보지도 않고 먹거나 마시며
위험한지 알면서도 일시적인 기분의 즐거움을 위한 행동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위협적인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고
미사여구(美辭麗句)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려고 하네.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이러한 말과 행동은
주변 존재들의 통제와 자신의 안정과 평안을 갖기 위해서리.

하지만 사도 바울은 너희가 내 안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그것들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라고 빌립보서 49절에서 말씀하신다.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다(빌 4:8).

참된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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