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영(캘리포니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분별의 능력 주어지기를 원한다면
영과 혼과 육신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건강해야 되리.

건강해야 말씀의 뜻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해될 수 있고
건강할수록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 잘 분별하게 되리.

세상 안에 살면서 생존경쟁의 스트레스로 지치고 병든 몸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 시간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하듯
분별 능력이 생기고 자라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

건강할수록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도
덜 하게 되며 안 갖게 되리(요일 2:16-17).
오히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살면서 기뻐하며 감사하리.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욱 더 건강하게 되기를 소망하네.

모든 사람들의 아프고 병든 몸도 치료되어지고 회복되어지기를
불완전한 세상 안에서 받은 상처들도 깨끗하게 치유되어지기를
하나님의 참된 복()을 누리면서 감사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예수님을 기쁘게 만날 그날을 준비하면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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