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밀알 사랑의 캠프, 동부 캠프가 오는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성인 캠프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유스 캠프는 캐롤라이나 밀알 단장인 스티브 목사가 각각 주 강사로 나선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를 주제 성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밀알 사랑의 캠프는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6월과 7월에 열리며, 매년 1,00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동행하는 최대의 장애인 여름 캠프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완전 대면으로 열린 사랑의 캠프라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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