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이 지난 7월 12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유봄성형외과(이정수 원장)와 선교사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유봄성형외과(UVOM)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성형외과 중 하나로 3C(Competence, Consideration, Contribution, 전문성, 배려, 나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과 윤리적 의식을 바탕으로 최신의 장비와 시술 방법을 통해 환자를 친절하게 진료하는 의료기관이다.
또한 비영리사단법인 (사)지아이씨(GIC, Global Image Care)를 설립하여 50여 차례가 넘는 해외 의료 선교를 했으며, 현지 선교사의 사역을 도와 봉사와 나눔의 사회적 의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유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이번 선교사지원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에 행해오던 의료 봉사와 선교를 더욱 확대하여 섬길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업무 협약을 추진한 선교사지원재단 김인선 사무총장은 "이 원장님과 의료진 및 이번 협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김대영 목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선교사의 의료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가 높은 가운데, 병원 방문 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 복지 카드가 필요하다.
복지 카드발급 및 협력 병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http://kwmcf.org/)를 참조하면 된다.
선교사 진료 문의 : 02-545-3700, 유봄성형외과 웹사이트 바로가기 http://uv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