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양들과 함께 사는 양재철

해바라기가
해를 오래 바라본다고
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를 오래 바라보아
해의 은혜로
자기의 뒤를 이어 해를 바라볼
많은 자손(씨)을 남기게 될 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오래 바라보았다고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도 해바라기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우리 뒤를 이어 주님을 바라볼
자손들을 많이 남겨야 하겠습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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