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시작 하게 하소서"

일리노이주 글렌뷰에 있는 시카고언약 장로교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시작 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한다.

기간은 오는 11월 18일 금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이며, 허봉기 목사가 부흥회 강사로 초청되었다. 첫날인 18일 금요일 저녁 7:30에는 에베소서 2:8-10 "구원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 19일 토요일 새벽 5:45에는 여호수아 1:1-6 "함께하심" 이라는 주제로 설교가 이어지며, 저녁 7:30에는 로마서 13:8 "사랑이 영성이다"라는 주제로 저녁 부흥회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셋째 날인 20일 주일 오전 9시, 11시에는 사도행전 2:43-47 "우리가 꿈꾸는 작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허봉기 초청 강사는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수학했다.

또, 뉴저지 찬양교회의 은퇴 목사로 총 22년을 한결같이 섬겨 큰 부흥과 아름다운 모범을 보여 주었다.

최근 출판한 <<견디지 말자>>라는 책에서 “누군가를 사랑하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기 위하여 나를 덜 사랑하는 것 외에 나는 다른 길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어렵다”라고 썼다.  그는 예리하게 솔직하며 포근하게 신실하여 삶과 믿음에 희망을 주는 영감의 말씀 선포자이다.

한편, 넷째 날 21일 월요일 오전 10:30에는 교역자 세미나가 열리며, 에베소서 2:8-10 "팬데믹 쉽지 않은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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