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윌링에 있는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 조선형 목사)가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923년 교회 창립 이래로 올해 100주년을 맞은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제42회 “대찬양의 밤"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3일(주일) 오후 5시에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본당(655 East Hintz Road, Wheeling, IL 60090)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의 밤 콘서트에는 시카고제일연합감리교회 연합성가대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정화, 지휘 정춘남, 피아노 이정은 씨가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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