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선교사-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 출간

한국의 선교 역사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30년을 향해 나아가는 현재, 한국 선교의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아 보인다. 이에 대한 깊은 고찰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책 "코칭 선교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과 팬데믹으로 인한 선교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 있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파급력 있는 제2의 크리스천 문화를 창출하여 가정과 교회 그리고 선교지를 이끌고 있는 모든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십으로 무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선교사와 크리스천 리더를 훈련하고 있는 GCLA(글로벌코칭리더십협회)에서 출간한 “코칭 선교사”는 불확실성과 초이기주의 시대를 향해 달려가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정서적 지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효과적인 미션 전략, 갈등해결 그리고 성장 및 자아인식을 위한 적극적인 인식의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 제공-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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