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3월 3일(주일)부터 9일(토)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으로 텍사스 댈러스 세미한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서는 김은호 목사를 필두로 이용훈 성악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이용규 선교사, 지선 전도사, 오윤아 집사,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메시지를 전하며, 김명선 목사, 심형진 목사, 김윤진 간사가 찬양을 인도한다.

이번 미주 다니엘기도회에서는 우선 WORSHIP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한 다양한 강사들의 말씀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 인도자들의 찬양, 그리고 하늘문을 여는 뜨거운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RESTORATION(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을 통해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목회자의 회복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으로 성도의 변화, 그리고 성령의 은혜를 통한 가정의 회복에 대해 나눈다.

마지막으로 UNITY(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를 통해 한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교회의 연합, 사랑의 섬김과 나눔을 위한 성도의 연합, 그리고 참여 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도회는 3월 3일(주일)부터 9일(토)까지 7일간 댈러스 기준 매일 저녁 7시 30분에(뉴욕-PM·8:30, LA-PM·5:30) 진행되며, 장소는 댈러스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이다.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참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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