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부터 와싱톤한인교회의 지교회로 시작한 와싱톤사귐의교회를 맡아 담임으로 섬기고 계시는 김영봉 목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의 저자로 잘 알려진 목사님은 과거 30대 후반에 영적인 침체와 어둠을 경험했을때 시편의 기도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최근 『시편의 사람』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김영봉 목사님은 팬데믹 이후 교회에 어려움이 있지만, "교회가 교회 됨의 본질을 지키는 때”라며, "교회다운 교회를 위해 지금까지 목회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