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지원재단 김인석 사무총장(좌), 벧엘선교관 대표 이기복 목사(우)
선교사지원재단 김인석 사무총장(좌), 벧엘선교관 대표 이기복 목사(우)

선교사지원재단이 지난 2월 7일, 서울 중랑구에 소재한 벧엘선교관(대표 이기복 목사)과 선교사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기복 목사는대신교단의 한소망교회를 담임하고, 40년간 목회의 외길을 걸으며, 숙소가 없어 고생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기도하던 중, 1년 전 10개의 방이 있는 선교관을 하나님이 허락해 주셨다. 

선교관 1층은 주차장, 2층은 교회와 식당, 3, 4층은 10개의선교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사 가족뿐만 아니라 해외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한국 방문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선교관이다.

이기복 목사는 "​목회를 오하다 보니, 타지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귀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최선을 다해 섬기시겠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 "이번 협약을 위해 수고해 주신 곽정순 목사님과 이대학 선교사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선교관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122-65

선교관 웹사이트 https://bethelmission.modoo.at/

선교관 이용 시에는 선교사지원재단에서 발행하는 선교사 복지카드를 휴대해야 하며, 복지카드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선교사지원재단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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