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UMC)가 4월 총회를 앞두고 ‘UMC 미래 컨퍼런스’를 오는 4월 6일 토요일 서부 시간으로 오후 4시에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한인선교구가 주최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주관하는 평신도와 함께하는 ‘UMC 미래 컨퍼런스’는 개방형 줌으로 진행되어 등록한 분들에게 줌 정보가 발송된다.

연합감리교 한인총회(회장 이창민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2024 교단총회와 한인연합감리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진행은 안명훈 선교감리사, 환영과 개회 기도는 정희수 감독이 맡았으며, 컨퍼런스 발표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장학순 목사: 한인교회의 상황과 교단의 현실 ▲ 홍삼열 감리사: 2024 교단 총회의 중요 이슈와 대응 ▲ Sam Park 목사, Prumeh Lee 목사: UMC의 소중한 가치와 미래 ▲ 권오연 사모, 우진호 장로: 희망과 미래 ▲ 이창민 목사: 한인공동체의 연합과 미래.

한편, 미 연합감리교단 총회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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