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 교계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3월 31일(주일) 새벽 6시, "예수 다시 사셨네!"라는 주제로 2024 시카고지역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각 지역 별로 개최한다.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의 소망은 민족, 문화, 종교, 공간을 초월한 모든 인류를 위함을 목적으로 많은 성도들이 자리해 이번 새벽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맞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새벽 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은 시카고지역 다민족 난민 교회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3월 31일(주일) 새벽 6시에 일제히 진행되는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장소는 다음과 같다.

* Glenview & Niles 지역: 레익뷰언약교회

950 Northbrook Ave, Northbrook, IL 60062


* Naperville 지역: 한인서부교회

29W.376 Butterfield Rd, Warrenville, IL 60555


* Wheeling 지역: 그레이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 Arlington Heights 지역: 한마음성공회교회

307 W Hintz Rd, Prospect Heights, IL 60070


* Chicago 지역: 베다니장로교회

4707 W Pratt Ave, Lincolnwood, IL 60712

 

* Lake County 지역: 코너스톤장로교회

33428 N Sears Blvd, Grayslake, IL 60030

 

* Schaumburg 지역: 한미장로교회

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 Barrington 지역: 벧엘장로교회

399 N Quentin Rd, Palatine, IL 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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