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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단독자일 수 없다. 아담을 위해 하와를 지으신 하나님의 의도가 창세기 2장 18절에 드러난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은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뜻한다.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뜻한다.예수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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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목사
2013.08.0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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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초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중동의 분위기를 바꾼 자스민 혁명 이후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일반적으로 자스민 혁명을 아랍의 민주화라고 단언하며 아랍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수십 년간 장기집권하며 백성들을 괴롭혀왔던 독재자들이 물러가고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지도자들에 의해서 아랍이 변하고 있으며 당장은 어렵겠지만 얼마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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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8.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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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은 무함마드의 생애를 자세히 알면 아무도 이슬람을 믿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추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호기심 자체를 사전에 차단하여 철저히 감추고자 하기 때문이라는 견해에 더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인터넷에 보면 알리 씨나(Ali Sina)라는 사람이 만든 ‘신앙의 자유(faithfreedom.org)’라는 사이트가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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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7.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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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온건한 무슬림들이라는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서 혹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통해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부지런히 홍보하고 있다. 그들은 일부 몰지각한 광신자들의 몇몇 테러행위 때문에 모든 무슬림들을 테러범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는 사람들을 소위 타종교 혹은 타문화 차별금지법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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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7.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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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이슬람화 하고 있다.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는 인권이 최대로 보장되고 있는 유럽에서조차 강제로 실천되고 있고 유럽 본토인들은 감히 이슬람을 비난하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순진한 서양 사람들은 우리가 잘 대우해 주면 무슬림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법과 제도를 바꾸면서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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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7.1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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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성적지향(性的指向)에 대한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은 동성애를 조장할 수 있다.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를 찬성하기에 이에 동조하는 법을 만든 주에서는 학교에서 동성애하는 법(항문성교)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의 홀즈 목사는 영국에서 설교 중 질문에 동성애는 죄라고 답변하여 고발당해 1,500 달러 벌금을 물고 추방되었으며, 스웨덴의 아케 그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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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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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가스펠 싱어이자 찬송가 작곡가인 조지 비벌리 쉬어(George Beverly Shea)가 지난 4월 16일 10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억2천2백만 명의 청중 앞에서 노래 부른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그래미 평생공로상을 102세에 받기도 했는데, 60년 동안 그는 미국과 전세계 185개국에서 개최한 빌리 그래함 부흥집회에서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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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Kim
2013.06.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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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우리나라가 세계 120여 개국에 23,600여 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한 선교 대국이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국에 살면서 여러 한국 선교사님들을 직접 만나 보았고 몇몇 선교사님들의 사역 현장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참 귀하게 쓰시는 분들인 것을 알게 되었다. C.C.C 국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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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사모
2013.06.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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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 15:26).“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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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Kim
2013.06.2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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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잠시 남편과 함께 광장의 찻집에 들어가 홍차를 마시며 옆자리 손님에게 말을 걸었다. 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마이 스토리( My Story) 사영리와 스마일(Smile) 전도지를 주며 축복을 빌었다. 종업원들에게도 전도지를 주었다. 손님을 기다리는 곤돌라 운전수들에게도 이탈리아어로 된 전도지를 주었더니 모두 열심히 읽어서 너무 기뻤다.점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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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사모
2013.06.2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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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아름다운 스위스, 유서 깊은 종교 개혁의 도시 제네바를 떠나면서 김정효 목사님 부부와도 작별하고, 마지막 성시화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의 로마를 향해 출발하였다. 로마까지는 꽤 먼 거리여서 도중에 여러 도시를 통과하고 이틀밤을 자고 가야 했다.첫날은 다시 프랑스를 통과했는데, 그 유명한 샤모니 몽블랑(Chamonix- Mont- Blan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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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사모
2013.06.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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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으로 이동하면서 뢰머 광장을 잠시 들렀다. 신성로마제국때 대관식 축하연을 했던 곳인데, 1404년부터는 시의 청사로 사용하고 있다 한다. 광장 중앙에 있는 정의의 여신 유스타치아 동상의 오른손에는 검이, 왼손에는 저울이 들려 있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수많은 경찰차와 경찰들이 쫙 깔려 있어서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가까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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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사모
2013.06.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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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회지난 해 10월 7일, 시카고에 장애인 교회가 탄생하였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이 교회 신자수는 7명이다. 신자들은 모두 발달 장애인들이다.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여수룬 교회(전성철 목사 담임)에서 주일 오전 11시에 장애인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예배 드리는 동안 그들의 부모 역시 여수룬 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한다.“정상인들은 원하는 대로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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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Kim
2013.06.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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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란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차별 없이 살자는 취지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이다. 하지만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효력을 발생하여 집행된다면 대한민국의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본다. 우선 이 법안을 발의한 사람들이 좌파 진영의 핵심적 인물들이라는 점이 의심스럽다. 이 법안은 세 차례나 거듭 발의되었다. 처음 발의한 사람들은 통합진보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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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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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범들은 미국에서 비행기 조종술을 배우는 항공대학을 나왔으며 이번 보스턴 마라톤 테러범 중 생포된 조하르 차르나예프는 고교시절 2,500불의 케임브리지 시 정부 장학금을 받았던 뛰어난 지성을 가진 미국 의과대학 2년생이었다. 이들은 환경과 출신 성분 등이 다양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고 공부를 많이 했기에 아무리 생각해 봐도 테러를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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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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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가 발생한 지도 벌써 12년째로 접어들었다. 그 후 지금까지 세계는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이슬람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제 이슬람의 정체를 알 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전 세계의 매스컴에서는 아직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외치며 순진한 사람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한때 미국은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테러의 배후에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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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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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이제 중동, 북아프리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비아랍권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슬람이 들어가는 곳은 항상 문화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의 기독교권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태국의 불교권에서도 남쪽의 3개 주에서 끊임없이 테러가 발생하여 학생들은 경찰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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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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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이슬람화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사살된 리비아의 장기 독재자 가다피는 “이젠 유럽을 이슬람화하기 위해서 굳이 테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놔둬도 유럽인들의 출산율 하락과 유럽 내 무슬림 출산율 폭증으로 자연히 이슬람화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안목은 정확했습니다.유럽의 무슬림들 출산율은 유럽 본토인들의 출산율보다 2-3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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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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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슬람 학자들은 89년 제5차 교과서 개정시 ‘알라(Allah)’를 하나님으로 변경해 달라는 교과서 수정 요구를 관철시켰습니다. 또한 95년 제6차 교과서 개정시에 무함마드의 초상을 게재한 것은 신성모독이라는 이유로 사진 삭제를 요청하였습니다. 95년부터는 무슬림 학자가 교과서 개정위원으로 들어가서 대한민국의 교과서에서 ‘한 손에 칼을! 한 손에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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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석 목사
2013.06.21 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