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풀러턴 지역 남가주동신교회(2505 Yorba Linda Blvd)에서 개교 36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미주 장신대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미주장신대측은“후원 행사를 통해 21세기 이민 목회와 세계 선교 현장을 이끌 우수한 영적 지도자들을 양육하고 배출하는 영적 산실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뜻깊
오는 12월 7일(토), 시카고 밀알 선교단(대표 김산식 목사)에선 연말연시를 맞이해 장애인 돕기 일일찻집을 연다. 17년째 일일찻집 행사를 벌여온 시카고 밀알 선교단은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전도), 그들을 돕고(봉사), 사회에 알리는(계몽) 3대 목표를 갖고 1979년에 창단하여 전 세계 23여개국 70여지단에서 250여 전임 사역자가 장애인을
박해받는 교회와 성도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 이하 IDOP)이 올해는 11월 10일로 지정되어 전 세계 약 150개국 50만 교회들이 기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된 목적은 박해받는 기독교 신앙 공동체를 위해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며, 그들을
메릴랜드 버톤스빌에 소재한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 총여선교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정기선교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굶주린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사역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KAFHI)에 전달했다. 두 주간(10월27일-11월3일)에 걸쳐 진행된 선교바자회는 새소망교회의 총여선교회가 연례적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아
WCC 참가자들이 임진각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제10차 WCC 부산총회에서 ‘한반도와 세계를 위한 에큐메니칼 평화 순례’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 시간 동안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지에서 열렸다.이 프로그램 중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는 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정의’, ‘평화’, ‘생명’이라는 명칭
지난 10월 31일 열린 WCC 제10차 부산총회의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한국과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부산총회 개최 전 평화열차 협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던 트베이트 총무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WCC 차원에서 남북한 교회가 한 자리에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11월 2일 캘리포니아 엘에이 국제공항 총격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공항 직원이 3번 터미널 안에서 엄청난 분량의 화물들을 분류하고 있다. 11월 1일 오전, LA 국제공항(LAX) 3번 터미널 보안검색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근무중이던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LA 경찰국(LAPD)은 발표했다. 범인은 경찰과의
트위터, 페이스북, 이북, 뉴스 피드, 모바일 앱은 모두 몇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정보의 출처들이다. 현대의 소비자들은 이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한다. 이러한 디지털 장비들은 독서와 정보에 전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스크롤링(scrolling), 스키밍(skimming), 시놉사이징(synopsizing)을 소개했다. 이 모두 서적의 미래를 포함해
지난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시카고 메이페어 구세군 교회에서는 “Fall Festival” 행사를 개최하였다. 6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메이페어 구세군 교회는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문화 행사의 장" 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이페어 구세군 교회는 한 달 동안의 준비 기간을 가졌으며, 50여
10월 30일, 뉴욕한국일보 뉴저지 총국에서 기독의료상조회(CMM)는 뉴저지한인네일협회(회장 마이클 김)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로써 그간 보험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네일협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의 길이 마련되었다.1992년에 설립된 뉴저지한인네일협회는 최소 4,000여 개 업소의 최소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표적인 한
10월 30일, 남침례교 신학대의 알버트 몰러 총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독교와 어두운 면-할로윈'이란 제목의 칼럼을 발표했다. ‘1백 년 전, 위대한 네덜란드의 신학자 헤르만 바빙크는 20세기에 “영혼들의 엄청난 갈등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면서 몰러 총장은 21세기에 들어서도 ‘할로윈 문제가 매년 기독교인의 양심을 건드린다. 오랜 그리고
목회자 과세에 대해 정부의 원안인 ‘기타소득’ 납부가 아닌 ‘근로소득’ 납부가 훨씬 현실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목회자의 사례비는 노무 활동을 통한 직간접적인 행위이므로 목회자 사례비를 ‘근로소득’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다.이 같은 주장은 기독경영연구원(이하 기경원, 원장: 배종석)이 ‘목회자 및 종교단체 과세,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
WCC 총회가 드디어 개막했다. WCC 총회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0개 나라에서 약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개회예배와 함께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 날 개회 예배는 에큐메니칼 예배의 특성을 잘 드러냈다.타종과 함께 시작된 예배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가 선포됐고, 예배 순서자와 청년들이 시편 24편을 낭독하며 ‘
거리의 아이들을 돌보는 비영리기관 Covenant House는 온라인으로 아동 매매 근절 서약 운동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금 전국 일간지 헤드라인들이 성 매매의 공적인 인식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국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 나라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이다. 인신 매매는 미국에서 98억 달러 규모의 산업이며, FBI는 1
‘2013년 한국 영화제 및 사진 전시축제’가 중동의 요르단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행사는 주 요르단 한국대사관(최홍기 대사)에서 주최한 것으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 한국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건축학 개론', '체포왕', '마마'등이 매일 한편씩 상영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운 4계절을 담은 사진들도
10월 23일, 뉴욕시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오션 브리즈 섹션에서 진 로리는 지난 해 10월 29일 허리케인 샌디에 의해 파괴된 집터의 길가에 세운 표지판 숫자를 바꾸고 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저지대에 사는 많은 주민들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파괴된 집을 복구하지 못한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로이터 본지 게재 특약)
샌디 훅 초등학교의 철거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샌디 훅 초등학교 총격 사건 1주년이 다가오면서 월넛 힐 커뮤니티 교회의 목사들은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1년 전 아담 란자는 집에서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뒤 커네티컷 주 뉴타운에 위치한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20명의 초등학생과 6명의 어른을 죽인 뒤 자살했다. 전 영국 복음주의 연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주님,주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금 대접에 담은 향”이라 하셨습니다.수천만 당신의 종들이 드리던 기도,수억 년간 당신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만사가 형통하여 드린 감사 기도는 저희 인간들이 들어도 마음에 즐거움이 있는데범죄하고 실패한 마음들이 원망과 시비 섞인 음성으로당신을 향해 불평하며 떼쓰는 기도는저희들 듣기에도 짜증스럽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GIM,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 교회연합)가 주최하는 제9회 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대회장 : 정윤명 목사)가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이사야 43:19 )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10월 19-20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Glad Tidings 교회 (담임: Forrest Beiser 목사)에서 30
지난 10월 27일(주일)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KPCA 동북노회 여선교회연합회 주최 제10회 연합찬양제가 개최되었다.동북노회에 소속된 예수마을교회, 웨체스터제일교회, 은혜교회, 한성교회, 목양교회, 복된교회 등 6개 교회 찬양팀이 참석하여 찬양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제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한성교회 김일국 목사는 시편 47:1-9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