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 금요일부터 17일 주일까지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본당에서 시카고 예수동행 연합집회가 열린다.강사로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이사장인 유기성 목사가 3일 동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 15:5) 말씀을 가지고 부흥회가 진행될 예정이다.9월15일 금요일 첫날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내가 그 안에 거하면"(요 15:5)이라는 주제로 열린다.16일 토요일은 저녁 7시에 시작하며, “내 안에 거하라"(요 15:4)라는 주제로 열린다.마지막 17일 주일은 오전 8시와 11시 45분에 “열매를 많이 맺나
유기성 목사가 오는 9월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예수 동행 세미나를 가질 계획이다.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꾸준히 예수 동행 세미나가 열려왔지만,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는 예수 동행 세미나는 오는 9월 11일 월요일부터 13일 수요일까지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전도사, 선교사를 대상으로 열린다.세미나 내용은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익뷰언약교회 847-272-9522로 문의하면 된다.유기성 목사는 이번 시카고 예수동
남가주 2023 밀알의밤이 오는 9월 29일 금요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이번 밀알의밤에는 메인게스트로 개그맨 김영철이 나와 ‘We Are Family! (갈라디아서 6:10)’라는 주제로 ANC 온누리교회, 주님의영광교회, 감사한인교회에서 그의 인생과 신앙에 대한 간증을 나눌 계획으로 알려졌다.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는 매년 가을 ‘밀알의밤’을 개최해 힘든 이민 생활에 지쳐 있는 수많은 동포들에게 작은 위로와 휴식을 안겨주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장애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 왔다.메인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주최하는 시카고 쥬빌리 통일선교 집회가 지난 27일 주일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화요일까지 열린다.“하나님의 시선으로 북한을 사랑하고, 복음통일을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 집회에는 동아대 교수이자 전 부산하나센터장, 유튜브"통생 통사"(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하는)를 운영하는 강동완 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집회 첫째 날인 27일 주일 오후 5시에는 “북한 국경 실상과 복음 통일 준비"라는 주제로 여수론 교회에서 열렸다.100여 명이 참석한 첫 번째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강동완 교수는
제19회 GIM (글로벌 국제선교 ∙ 교회 연합)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가 오는 9월 9일 토요일부터, 9월 10일 주일 저녁까지 샌프란시스코 Bay Area 플레즌튼에 위치한 Rock Bible Church(담임 Scott Berglin 목사)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 96:3)가 주제이며, "Truth and Righteousness in the Gospel(복음 안에서의 진리와 공의)"(롬 12:2)가 부제이다.2023년 국제선교대회는 샌프
글렌뷰 소재 시카고 기쁨의 교회(손태환 담임목사)가 오는 8월 25일 금요일부터 27일 주일까지 시카고 기쁨의 교회에서 한희철 목사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나를 이기십시오"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리는 이번 부흥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25일 금요일 7시 30분 “나에겐 너밖에 없다" (요 2:1-11)26일 토요일 7시 30분 “내려오라" (눅 19:1-10)27일 주일 오전 8시와 11시 30분 “나는 너보다 크다"(요 9:1-12)한편, 이번 부흥회 초청 강사인 한희철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도의 작은 마을 단강에서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인 제3차 “'샬렘'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 프로그램이 목회자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팍에서 개최됐다.이 프로그램은 성도들을 돌보느라 돌보지 못한 목회자 자신과 사모들의 영혼과 마음 그리고 육신을 돌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샬렘"은 의사로 평생을 살아온 전달훈 박사와 임상 심리학 박사 전 리디아 박사 부부의 헌신과 함께 수고하는 봉사자들의 사랑과 섬김으로 이루어졌다.캘
시카고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서류 미비 싱글맘 가정을 위한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보교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렌트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서류 미비자 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자격요건은 서류 미비자 가정에 한정하며 총 3가정을 모집한다고 덧붙였다.이보교는 지원자들이 서류 미비 신분으로 미국에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비전, 그리고 경제적 상황 등을 중심으로 검토해 수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신청자들의 신청 여부와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될 것이라고 전했다.지원금
지난 16일(수) 오전, 연방하원의원 브래들리 슈나이더(Bradley S. Schneider)가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슈나이더 의원은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임원들과 한인 커뮤니티 리더십을 초청해 교회의 창립 100주년 축하를 위한 축하 선언문(Congressional Record) 증정식을 의원실에서 가졌다.시카고 한인 사회에서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조선형)를 위해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이 포함된 10 연방하원 지역구에서 연방의회의
지난 5월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인정받았던 팀 켈러 목사가 긴 췌장암 투병 끝에 72세의 나이로 별세한 가운데, 팀 켈러(Tim Keller)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가 지난 8월 15일, 뉴욕 성 패트릭 대성당에서 열렸다.이날 추모 예배에는 2천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에서 1만여 명이 생중계로 시청해 함께 추모행사를 가졌다.부인인 캐시 캘러(Kathy Keller)는 추모 예배에서 “팀은 예수님과 함께 있다. 그는 치유되었고, 사랑받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생기 있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사야서 25
쥬빌리 통일 구국 기도회가 주최하는 시카고 쥬빌리 통일선교 집회가 오는 27일 주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열린다.“하나님의 시선으로 북한을 사랑하고, 복음통일을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 집회에는 동아대 교수이자 전 부산 하나센터장, 유튜브 "통색 통사"(통일만 생각하고 통일을 사랑하는)를 운영하는 강동완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이번 집회 첫째 날인 27일 주일 오후 5시에는 “북한 국경 실상과 복음 통일 준비"라는 주제로 여수론 교회에서 열린다.둘째 날인 28일 월요일 오후 8시에는 “주님의 시선으로 북한 동포들을 품다
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가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글로벌복음통일 컨퍼런스는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임현수 목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해야 한다'며 시작을 열었다.또, 북한에서의 3년간의 억류 생활하는 동안 하나님 나라를 깊이 사모했던 기간이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진정
지난 8월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주일까지 3일간 노스브룩 소재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할렐루야 대성회가 열렸다.2023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주년 기념으로 “혹시 잊혀진 은혜; 십자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할렐루야 대성회에는 많은 사람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워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다.이번 할렐루야 대성회에는 노진준 목사가 강사로 나와 첫째 날은 “주님 홀로 가신 십자가의 길", 둘째 날은 “십자가의 능력", 마지막 날은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강사로 나선 노진준 목사는 가슴 따뜻한 목회자로도 유
한국 서번트리더십훈련원과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의 공동주최로 ‘희년교회 희년목회’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린다.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이번 모임이 희년교회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꿈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무엇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코비드19 팬데믹 이후의 한국과 미국 목회 상황에서 희년목회를 함께 실현해 갈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2023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8일(금) 저녁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개막됐다.7월 30일(주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의 강사로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교회여, 성령으로 타오르라!”(사도행전 2:42~47), “교회여, 복음으로 변화하라!”(마태복음 9:14~17), “교회여, 사랑으로 일어나라!”(요한복음 21:15~17)라는 주제를 통해 3일 동안 설교를 했다.설교에 앞서 권준 목사는 성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혹시 그리스도인입니까?” 세상 사람
아이티에서 선교활동 중이던 미국인 간호사와 그의 자녀가 지난 7월 27일에 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뉴햄프셔주의 간호사 앨릭스 도세인빌(Alix Dorsainvil)과 그녀의 딸이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역을 위해 아이티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납치됐다.이들을 납치한 아이티 갱단원들은 현재 100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녀가 소속된 엘 로이 아이티(El Roi Haiti) 선교단체는 "우리는 그들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미국 및 아이티의 당국과 계속해서 협력하고 있다. 많은 분이
뉴욕목사회가 오는 8월 14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한인교회 바울성전에서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합신동문회와 퀸즈한인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세미나 강사는 권호 목사로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핵심 기법"(Essential Skills for Text-Driven Preach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권호 목사는 현재 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이며,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공동대표이다. 권호 목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 설교학 겸임교수를 지냈고, 로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랑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이하 미주장신)은 2023년 가을 학기 신입생을 위한 입학 설명회를 8월 10일과 11일에 ZOOM으로 진행한다.이번 입학 설명회는 태평양 시간으로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11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데, 이는 미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특별히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는 이들에게 입학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주장신 학생처는 "세계를 품은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원격 교육 시스템인 블랜디를 도입하여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가 주최하는 제9회 신앙도서독후감공모전이 열린다.올해로 9회째 이어지고 있는 본 공모전은 크리스천들이 양질의 신앙 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사역과 몸담고 있는 현장 속에서 더욱 영적으로 성숙해 가기 바라는 목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올해도 다음과 같이 6권의 책을 선정했다.△ 탕부 하나님(팀 켈러/두란노) △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손성찬/두란노) △ 묵상과 기도(김경은/성서유니온) △ 믿음을 묻는 딸에게(정한욱/깊은 문고) △ 사랑하느라 힘든 당신에게(손성찬/두란노) △ 특별한 부르심, 특별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북한에 31개월간 억류됐다 풀려난 임현수 목사(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TMTC 대표)가 한국 내 탈북 신학생 16명과 미국과 캐나다 동부 지역을 여행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국 내 기독교인들과 한국 내 탈북민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이번 워싱턴과 필라델피아, 뉴욕, 토론토 지역 40여 개 교회를 방문해 북한의 실상과 체험을 나누면서 미 기독교인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탈북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고 임현수 목사는 밝혔다.VOA 뉴스에 따르면, 임현수 목사는 탈북민들을 위한 아이 오프너(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