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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의 9월 월례발표회가 ‘한국교회가 전력해야 할 일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화평교회(김병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발표회에서는 향후 한국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제시됐다.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는 ‘교회 사랑과 사회봉사’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이 발제에서 ‘사랑과 사회봉사’를 21세기 한국 교회의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규정했다. 이 목사는 이어 한국 교회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성경공부에서 제자훈련, 빈야드와 찬양사역, 셀목회 등의 순으로 정리했고, 성경이 제시하는 근본적이고 감동을 주는 목회 형태로 복지목회와 사회봉사 목회 프로그램의 활용을 제안했다.이 목사는 또 교회의 근간과 목회의 기둥으로 건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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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마다 크리스천 1명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살해돼”미국 콥트교회는 반이슬람 영화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Innocence of Muslims’영화의 제작자로 알려진 나쿨라 바셀리 나쿨라(Nakoula Basseley Nakoula)가 자신을 콥트교회 신자라고 주장하자, 이에 대응해 9월 13일 L.A. 콥트교회 교구의 웹사이트에 ‘속보’로 발표된 기사는 반이슬람 영화 및 리비아에서의 미 대사관 공격을 비난했다.“좌절의 공간에 희망을 배달해야 하고 친절과 자비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그러나 증오와 폭력의 한복판에서 희망은 움트지 않을 것이다. 고로 이번 잔혹 행위에 책임 있는 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세라피온 주교는‘선동적인 영화’때문에 콥트교인들이 비난을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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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에 직면하고도 신앙을 지켜 세계 크리스천의 마음을 울린 유세프 나다르카니 이란 목사가 지난 9월 8일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그런데 그의 석방을 도왔던 인권변호사가 투옥의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이란 목사의 소송을 감시해온 Present Truth Ministries는 재판에 출두한 나다르카니가 무죄 판결을 받고 가족에게 돌아갔다면서“기도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목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의 멜빈 토마스 대표는 “이 멋진 소식에 환호할지라도, 신앙 때문에 부당하게 박해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잊어선 안 된다. CSW는 이란의 종교적 소수들이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대한 국제규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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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을 중심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북가주 자마대회(JAMA)가 오는 9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산호세에서 열린다. 산호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n Nation) 대회 가운데 한어권은 임마누엘장로교회, 영어권은 쥬빌리크리스천센타에서 각각 열리며 대회 주제는 "이 땅의 회개와 화합, 부흥"이다.이번 대회는 9월 27일(목) 오후7시 30분 전체 집회로 시작되는데 영어권은 쥬빌리크리스찬센터, 한어권은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린다. 28일(금) 낮 시간에는 한어권 목회자 트랙 모임, 자녀교육 세미나, 저녁에는 전체 집회가 개최된다.29일(토) 낮시간에는 트랙별 모임, 저녁시간에는 영어와 한어권 전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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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조지아 한인 침례교인들의 대축제인 ‘예수잔치 2012’가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개최된다.‘복음으로 가정과 사회를 세우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가 주최하고, 조지아침례교주총회가 후원하게 되며, 강사로는 북가주 소재 콩코드침례교회 담임 길영환 목사가 나선다. 길영환 목사는 숭실대학교(BA)와 Golden Gate Baptist Seminary(M. Div),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했으며 현재 Golden Gate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장을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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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주민들이 미국 영사관 앞에 모여 영사관을 공격하고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small photo) 등을 살해한 폭도들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슬람과 무함마드를 모욕한 영화 ‘Innocence of Islam’의 홍보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고, 그것이 다시 아랍어로 유포되면서 이집트와 리비아 등지에서 격렬한 반미 시위가 일어났으며, 11일에는 이슬람 폭도들의 최류탄과 로켓포 공격으로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와 외교관 3명이 벵가지 미 영사관에서 사망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9.11을 겨냥한 기획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Photo by Reuters
뉴스
크리스찬저널
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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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교단(총회장 박위근 목사)의 성장세가 인터넷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장통합 제97회 총회 통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수는 2,852,125명이었다. 이 수치는 2010년의 2,852,311명보다 186명 감소한 수치다. 감소율은 0.01%로 큰 감소세를 보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02년에 인터넷 통계 작성이 시작된 후로 매년 50,000명에서 100,000명 정도 교인 수가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0.01% 감소는 그 의미가 적지 않다.이번 통계 자료에 따르면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가 2006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3,000~5,000명 정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특히 중고등부의 경우 감소세가 크다.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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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예장통합, 기감 대표들은 지난 9월 7일 서울 시내의 모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다음 4가지 사항에 합의했다.△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의 불법성 및 의 문제점을 재확인한다. △새 찬송가 발간에 대한 당위성에 공감한다. △각 교단이 총회에서 한국찬송가공회가 새롭게 발간하는 새 찬송가를 공식 찬송가로 사용하도록 결의를 도출하도록 적극 노력한다. △교우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도록 당부한다.각 교단 대표들은 이날 회동에서 한국찬송가공회에서 만든 새로운 찬송가 시제품을 각 총회에서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찬송가공회는 새 찬송가의 편집 및 검수를 이미 마치고 시제품 인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대한기독교서회 사장 정지강 목사는 “모든 것이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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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에 대한 정부의 인적, 재정적 투자 중요해”올해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날(WSPD) 10주년을 맞는 날이었다. 자살예방국제협회는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정신건강협회(World Federation for Mental Health)와 협력하여 이날의 행사를 주도했다. WHO는 이에 앞서 매년 전 세계에서 1백만 명의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40초마다 1명씩). 전쟁이나 살인에 의한 사망자보다 더 많은 수라면서 긴급 대응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1백만이란 숫자도 충격적이지만, 연간 자살 시도 횟수는 자살 사망자수의 20배에 달한다며, WHO는 세계인의 5%가 평생 동안 최소한 1번은 자살을 시도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자살은 대개 예방가능하므로 자살 예방에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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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서공회연합회(이하 UBS)가 배포한 성경 숫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3천2백1십만 권의 성경이 2011년에 전 세계적으로 배포되었고, 이는 2010년보다 11.2% 증가한 수치라고 UBS는 발표했다. 한 해에 3천만 부를 넘어선 일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여기에 오디오나 디지털과 같은 다른 포맷은 포함시키지 않았다. 앞으로 이러한 다양한 포맷들 역시 성경 배포의 주요 창구가 될 전망이다.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에서 성경이 가장 많이 배포되었는데, 2010년에 비해 360만 권 더 많은 숫자였다. 유럽과 중동에서는 2.7% 증가, 아시아-태평양에선 4.2% 떨어졌다. 배포된 대다수 성경에 사용된 언어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제 언어인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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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고아들을 섬기는 고어헤드(Go Ahead) 선교회는 제7회 미주 지도자대회를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어헤드선교회 본부(233 3rd Street, Ridgefield Park, NJ)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를 보고 섬기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이다. 미주 지도자대회는 고어헤드 선교회가 지원하는 한국의 고아들과 불우 청소년 중에서 선출된 청소년들을 미국에 초청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고유한 달란트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게 된다.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은 현장교육, 강의교육, 관광교육, 체험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아이비리그 대학 등 지역 명문대학과 지역의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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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NET(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은 창립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15일(월)부터 21일(주일)까지 노스 케롤라이나주 샤롯장로교회(나성균 목사 담임)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한다.북미주 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선교지도자, 초청된 선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역동적 선교를 위한 케넥션”이라는 주제로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교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함으로 “선교중심적 교회”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5일 첫날 저녁 6시, 러시아 천사 합창단의 찬양과 한국국악선교 예술단의 신바람나는 국악과 현대음악의 퓨전 가스펠 찬양이 대회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16일에는 효율적인 선교네트
미주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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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여성, 질투나 욕정이 아닌 생산성 때문에 고민한다고 주장해바나 리서치가 8월 21일에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 “오늘의 기독 여성”에 따르면 미국 기독 여성들 대부분이 가장 큰 갈등으로 분열(50%)과 비효율성(42%)을 지목했다. 오히려 질투(13%)와 욕정(8%) 같은 전통적인 죄들은 덜 꼽았다. 갈등을 빚게 되는 또 다른 이슈들로 분노(36%), 이기심(25%), 과도한 주장(19%)과 교만(16%)이 포함되었다. 영적인 삶 부문에서 기독 여성의 73%는 자신의 정체성의 특징으로 기쁨(joy)을 골랐다. 유사하게 72%는 영적인 자유를, 67%는 영적 충만을 언급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3%만이 두려움, 의심, 혼돈을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다. 데이빗 킨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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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시속 75마일의 허리케인 아이작이 미시시피 주 걸프포트를 관통하는 동안, 카일 테일러(Kyle Taylor)와 그의 아버지 로버트(오른쪽)가 Beach Blvd.의 벤치 뒤에 숨어서 피신할 곳을 찾고 있다. 1급 허리케인 아이작은 멕시코만에 상륙해 열대성 폭풍으로 기세가 약화되었으나, 폭풍 해일과 호우로 일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7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을 겪었던 지역 주민 300여 명은 소개령으로 미리 대피하기도 했다.Photo by Reuters
뉴스
크리스찬저널
201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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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의 인권유린 실태를 다룬 영화가 제작됐다. 주기철, 손양원 등 한국의 순교자들의 삶을 영화와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던 권순도 감독과 고재웅 프로듀서가 탈북 여성의 인권 유린을 소재로 장편영화 ‘약혼’을 제작한 것이다.영화 ‘약혼’은 한 탈북 여성의 비참한 현실을 다루었다. 영화 속 여자 주인공 ‘미화’의 아버지는 화폐개혁 실패의 희생양으로 억울하게 숙청당하고, 그녀의 일가족은 하루아침에 사지로 내몰린다. 미화는 여동생과 함께 두만강을 넘어 중국으로 탈북을 시도하다가 여동생은 국경수비병들에게 체포되고, 미화만 홀로 탈북에 성공한다. 미화는 천신만고끝에 중국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중국에서도 미화는 환영받지 못한다.미화는 중국에서 한족 홀아비들한테 탈북여성들을 팔아넘기는 인신매매범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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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하 예장합동, 총회장 이기창 목사)이 ‘2012년 기도한국’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은 지난 8월 26일 오후,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은혜의 100년, 빛으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2012 기도한국’에는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갱신을 촉구하며 앞으로의 백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감사와 영광’, 2부는 ‘고백, 위로, 회복’, 3부는 ‘새로운 100년 선포 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각 순서 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와 아멘으로 화답했다.총회장 이기창 목사는 대회사에서 “우리 한국교회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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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시편 115:13)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하나님 계심을 부인하고은과 금, 돈과 재물을 우상처럼 여기는막가는 인생이리이다.그러한 자들은 짐승처럼육체의 쾌락과 안일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할 뿐영혼이나 내세와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고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을 천국으로 아나이다.이 밤이라도 주께서 육체와 영혼을 분리하시면헌 신짝 하나 챙기지 못할 것을 마치 수백 년이라도 살아 갈 것처럼끝없는 욕망을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나이다.주를 경외하는 자가 얼마나 크고 많은 복을 받는지 알게 하옵소서.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우리의 죄를
한국교계
크리스찬저널
201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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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의 자선 캠페인, 그녀가 죽은 뒤 126만여 달러 모아사만타 폴은 에티오피아의 티그레이에서 그녀의 딸 레이첼(Rachel Beckwith)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딸은 꿈만 꾸었고 실제로는 보지 못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아마 그녀도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폴은 20일 NBC 뉴스에 전했다. 이 일은 비영리단체인 채리티워터(Charitywater)의 한 직원이 레이첼의 주일학교를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생일 축하를 포기하고 선물 대신에 친구와 가족에게 아프리카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단체에 기부해 줄 것을 요청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 주었다. 그날 레이첼은 흥분해서 그 이야기를 엄마에게 들려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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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텍사스 주 달라스에 본부가 있는 리더십 네트워크(Leadership Network)는 북미의 멀티 사이트 교회가 지난 10년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한 개 이상의 지역에서 예배 드리는 교회 숫자가 2002년에는 200개였는데, 2012년에는 5천 개를 넘어섰다. 리더십 네트워크의 연구 및 지적 자본 개발 디렉터인 워렌 버드 박사는 급속한 성장 추세의 중요성에 대해 “대형교회들간에 인기가 높았던 것이 이제 모든 교회들, 특히 신자 수 500명 이상인 교회들로 확대되었다. 멀티 사이트의 이런 급속한 성장률은 대형교회(신자 수 2,000명 이상)의 숫자를 앞지르고 수적으로 우세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개 이상의 캠퍼스를 가진 교회들의
세계
크리스찬저널
2012.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