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필 목사(사랑의 교회, CO) 소 명최초로 한국을 찾아왔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는 1832년(순조 32년) 충청도의 홍주 고대도(古代島) 뒤편에 닻을 내렸던 로드 암허스트(The Lord Amherst)호를 타고 프로테스탄트 신앙의 선교를 목적으로 한국 땅에 입국을 시도했던 구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 1803~1851) 목사이다.그는 1803년 7월 8일, 프러시아의 피리츠(Pyritz)에서 태어나 18세때에 시를 읊어서 선교사가 되겠노라는 자기의 열망을 프러시아 국왕에게 호소할 만큼 정열적인 신앙가였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경건주의의 요람지로서 근대 선교사들을 대량 배출한 할레(Halle)에서 신학을 공부했다.그가 동양 선교의 꿈을 꾸게 된 것
시카고밀알선교단 초청으로 북가주밀알선교단원 문소영님(샌프란시스코)이 4월 6일 아가페 장로교회, 4월 13일 헤브론 교회, 4월 15일 주블리 감리교회, 4월 20일 복음장로교회, 4월 22일 뉴라이프 처치에서 간증하고 여수룬교회의 밀알장애우주일예배에 참석했다. 대형교통사고를 극복하고 주님 안에서 평화를 찾은 문소영님의 간증 원고를 전재한다.1990년 8월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에베소서 1:22-23)“에베소서 1:22-23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잘 밝혀주고 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교회는 그의 몸이다.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 점을 늘 상기해야 한다. 교회 건물이 신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