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목) 오후 5시에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뉴욕 지역 17개 기독교 단체들이 동참한 가운데 “대한민국이여, 다시 일어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주최측은 앞으로 2백여 개 단체가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며, 성명서 발표로 끝나지 않고 대한민국 회복 운동을 대규모로 전개할 계획이다. 성명서 발기인은 다음과 같다. 뉴욕교협(
종교인이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중요한 질문이다. 세상과 신앙을 양 손에 쥐고서 평생을 살아왔던 한 신앙인이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그 해답을 엿볼 수 있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강현 집사(레익뷰언약교회)이다.미
오는 5월 19일(월)-21일(수)에 워싱턴 D.C. 켈로그 컨퍼런스 호텔에서 ‘제7회 Lighting the Community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 아메리칸 태평양연안제도(AAPI) 기독교 지도자들이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해 아시안계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이하 KCCD, 회장 임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가 주최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위로와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지난 5월 1일(목) 오후 8시, 일리노이 주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 위치한 노스웨스트장로교회(담임 김성득 목사)에서 열렸다. 제3차 부흥시카고 미스바 기도회와 제6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행사를 겸하여 열린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4회 어린이 찬양축제”를 5월 4일(주) 오후 5시, 버지니아 주 버크에 위치한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찬양 축제에는 필그림교회, 베다니장로교회,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커뮤니티교회, 소명감리교회, 청교도교회, 온누리드림교회 등 워싱턴 지역의 교회 어린이
지난 4월 15일 새벽, 향년 91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마리엘라 탈메이지 프로보스트( Mariella Talmage Provost, 한국명 부마리아) 선교사의 장례예배가 4월 25일(금) 에 노스캐롤라이나 주 블랙 마운틴에 위치한 블랙 마운틴 장로교회에서 드려졌다. 프로보스트 선교사와 친남매처럼 지냈던 김영호 장로(뉴욕장로연합회 이사장)가 유족들을
남가주청년연합회(HYM, 대표 더글라스 김)가 주최하는 제30회 HYM청년연합집회가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토)-4일(주) 오후 7시에 캘리포니아 주 로랜드 하이츠에 위치한 선한목자장로교회(담임 고태형 목사, 1816 S. 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아주사퍼시픽
코리안 디아스포라 리더십 센터가 주최하는 제2회 디아스포라 청년사역 리더십 컨퍼런스가 ‘하나님나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월)-22일(화)에 버지니아 주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추천을 통해 엄선된 참가자들, 운영진 및 강사진 50여 명은 밤 9시까지 청년 사역과 캠퍼스 사역의 미래를 진지하게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
2005년에 창단된 시카고 목사부부 합창단이 오는 5월 18일(주) 오후 5시 30분, 일리노이 주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헤브론 교회에서 “내 주의 은혜의 강가로”라는 주제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시카고 군 선교회를 돕기 위한 이번 연주회는 로마문화원(I Solisti Roma)과 협연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우래옥에서 열린
성극 ‘호테니우스’가 지난 18일(금)-19일(토), 일리노이 주 윌링에 위치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공연됐다. 고난주간에 공연된 '호테니우스'는 그리스도 수난의 메시지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여 관객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유치원생부터 팔순 연장자까지 600여 명이 성극을 관람했고, 그리스도 수난의 의미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
201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미주 한인 기독교 교계가 지역별로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남가주 교계는 지난 4월 20일 오전 5시 30분, 동양선교교회에서 남가주교협 주최로 연합예배를 드렸다. 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박효우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서 정광희 목사가 로마서 8장 11-18절을 본문으로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는 말씀을
지난 4월 12일(토) 뉴욕 주 이스트 엠허스트 시에 위치한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제6회 함께 걸음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에는 뉴욕밀알선교단 장애우들, 학부모,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박남순 목사(뉴욕밀알선교
201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시카고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 주최로 오는 4월 20일(주) 오전 6시에 시카고 10개 지역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드려진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모은 헌금은 군장병 3,800명 전도세례, 시카고지역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하여,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및 소규모 교회들을 위한 지원, 지역 방송과 언론을 통한 시카고 지역
부활절에 달걀 대신 복음을 Season of Christ 선교회의 웹페이지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글이 뜬다. ‘기독교의 가장 큰 두 절기이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성탄절과 부활절에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세상에 예수님의 오심과 부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Season of Christ 프로젝트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매해 5월 첫째 주 목요일은 미국인들이 모두 함께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다. 수년째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에 동참해온 남가주 교계가 올해도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기도일은 5월 1일이며, 주제는 로마서 15장 6절 말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수 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미 연방정부로부터 벌금 면제 헬스케어 미니스트리(Healthcare Ministry)로 인정받은 기독의료상조회의 회원 수가 지난 3월 말로 1만 5천 명을 넘어섰다. 벌금을 앞세운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 보험 가입 독촉이 회원 급증의 제 1 원인이기는 했으나, 현행법이 시행되기 전에도 기독의료상조회의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한국교회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원장 손성갑 목사) 4월 정기모임이 지난 4월 7일(월) 버지니아 주, 에난데일에 위치한 워싱톤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모임은 1부 예배, 2부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허성무 목사(미문교회)의 사회, 조동수 목사(그레이스바이블 한인교회)의 기도, 이병완 목사(세
평신도가 자신이 편집하는 교회 소식지에 기고한 칼럼을 엮어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혜경 권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권사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의 소식지 '충현뉴스'의 편집인으로서 20년간 봉사했으며, '충현뉴스'에 실린 편집인 칼럼 160여 편 중 66개를 엮어 『바보야, 이게 진짜 행복이야』를 출간했다.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가 주최한 ‘2014년 목회와 선교를 혁신하는 세미나’ 및 선교부흥회가 지난 4월 4일(금) – 6일(주일)에, 일리노이 주 아이타스카에 위치한 시카고 한미장로교회(담임 주용성 목사)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 목회자에게 미래지향적 사역과 새로운 목회
지난 3월 31일(월) – 4월 2일(수) 에 뉴욕 목회자성경영구원이 주최한 레위기 공개강좌가 뉴욕 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40여 명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주 목회자성경연구원에 따르면 미주 지역에는 총 32개 지회가 결성되어 있고, 한 지회마다 연 2회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뉴욕지회에선 작년 12월의 출애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