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 섬기기’ 캠페인을 주도하는 ‘처치클리닉’(상임연구원 손기성 목사)은 오는 9월22일(월) 오후 2시부터 버지니아 주 페어팍스에 위치한 은혜장로교회에서 ‘작은 교회 리더 세우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처치클리닉은 지난 7월에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를 초청해 ‘이민교회 미래예측’이라는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시대를 보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이민교회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LACEM)은 건강한 교회 운영을 고민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오는 8월 30일(토) 오전 10시~오후4시에 LA 생명찬교회(담임 김동일 목사)에서 ‘건강교회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한 교회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엇비슷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공교육의 질, 평등의 문제가 전국적인 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바나 그룹은 FRAME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해 5월부터 8월까지 4,495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4건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연구 결과를 8월 26일 발표했다. ‘위기에 처한 학교’를 주제로
미국에서 살고 있는 회교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홍해선교회(대표 조완길 목사)가 오는 9월 16일(화)-17일(수), 메릴랜드 주 실버 스프링에 위치한 워싱턴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에서 제5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이슬람 세계와 기독교 선교 방향’이며, 강사로는 홍해선교회 대표 조완길 목사(덴버 안디옥침례교회, 전 중동선교사협의
8월 25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와 모래가 사방으로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의 벤야민 네타냐후 수상은 24일(현지 시각),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군사 작전을 수행중인 지역에서 즉시 떠날 것을 경고했으며, 그 다음날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의 13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습했다. 이틀 전에도 12층 높이의 고층아파트를 공습해, 어린
본지의 이중덕 중동 특파원의 사진전 "시리아 난민 1000일의 기록"이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이 기자는 지난 3년간 내전을 피해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해 왔는데, 한국의 극동방송이 주최 및 주관하고, 미주의 기독교 신문 크리스찬저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내전 이전까지 총 10년간의 사진 기록을 공개한다. 1) 평화로왔던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 이하 장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4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가 지난 8월 24일(주)에 뉴욕 주 플러싱에 위치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장동일 목사)에서 열렸다. 2010년 창립된 장로연합회가 뉴욕 지역에 살고 있는 전세계 다민족들에게 먼저 선교하자는 목적으로 지난해 8월 25일에 제1회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
많은 교회들과 단체들이 ‘선교’를 한다. 정기적인 선교비 지원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선교 프로그램들을 실시한다. 하지만 오로지 장애인 선교에 올인 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 부부는 “장애우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며 주님의 복음을 온전히 전하는 메신저로서 살고 싶다”면서, 캄보디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삶의 희망
시카고 K.C.C.C. Community Ministry(대표 강학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나사렛 형제들 수련회가 지난 8월 22일(금)-23일(토), 시카고 근교 윌링에 위치한 온리원 미션 세터(금)와 프로스펙트 하이츠에 위치한 아가페장로교회(토)에서 열렸다.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강순영 목사(JAMA 대표), 강학수
40~50년만의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고구마 재배법을 전수하며 복음의 문을 열고 있는 캐나다 국적의 한인 목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 고구마 나눔 운동본부’ 이사장 박형서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박 목사는 러시아 영주권을 가진 러시아 선교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굶주림으로 수백만 명의 북한
윌로우 크릭 연합(Willow Creek Association)이 주최하는 ‘2014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이 지난 8월 14일(목)에서 15일(금)까지 일리노이 주 사우스 배링턴에 위치한 윌로우 크릭 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미국 내 300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105개국에 위성으로 생중계됐고 20만여 명
8월 17일, 미국 미조리 주 퍼거슨 시,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뒤,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자 유족들이 반발했으며, 밤이 되면서 흑인 주민들의 대규모 항의 시위가 일어나 약탈과 폭력 사태로 번졌다. 이에 주 정부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렸으며, 미 연방수사국(FBI)이 직접 수사에 나섰다.(본지-로
지난 해는 인도주의 활동가들에게 가장 위험한 해였다. 위험 지역에서 주민들을 돕던 구호 활동가들 중 155명이 살해되고, 17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134명이 납치되었다.지난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International Humanitarian Day)'을 맞이해 유엔이 발표한 새로운 조사 보고서 ‘Humanitarian Outcom
노숙형제들과 함께하는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열렸다.신생교회(담임목사 김원일), 사)국제사랑재단(대표회장 김영진 장로), 사)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준삼 장로)가 주최하고 예장통합 교단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이 공동으로 주관한 8.15 광복절 기념 연합
지난 55년 동안 분열의 아픔을 겪어왔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교단이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양 교단의 증경총회장단이 지난 8월 10일, 사랑의교회에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3)’는 주제로 한국 교회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한 것이다.안명환 예장합동 총
오는 9월 3일(수)-5일(금), 시카고 쥬빌리가 주최하는 ‘통일 - 북한선교 컨퍼런스’가 일리노이 주 호프만 이스테이트에 위치한 시카고한인교회(담임 서창권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통일과 북한 선교에 대한 심화 교육 및 사역 협력 구축, 북한 선교 헌신자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는 이승재 목사(하나원 하나교회 담임), 이빌립 선교사(통일
시카고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가 연장자들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조성하기 위해 9월 첫째 주일을 실버주일로 제정하고, 시카고 지역 사회와 교계를 향해 동참을 호소했다. 시카고 교협은 주류사회가 'National Grandparents Day'로 지키는 9월 첫째 주일을 실버주일(경로주일)로 제정하고, 이날 각 교회에서 시카고지역 원로
8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국 방문에 즈음하여 미국의 퓨 리서치 센터가 '한국의 기독교 인구 증가에 관한 7가지 사실'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기사에 따르면 첫째, 남한에는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는 종교가 없다. 종교적 소속이 없는 사람이 46%, 기독교인이 29%, 불교인이 23%이다.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은 불교와 가톨릭과 관계를 맺고 있
시카고 한인기독실업인회(CBMC)가 선교와 이웃 사랑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rummage sale)를 오는 8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시카고 한인제일교회(담임 서삼선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시카고 상록회(회장 최순봉)와 시카고 한인 청년기독실업인회(YCBMC)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김상렬 시카고 CBMC 회장은 “시카고 한인
'머슴교회는 성경의 원리를 붙잡고 치열한 씨름을 한 머슴 예수의 훈련소이다. 오늘날 교회는 매우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전진이냐, 쇠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 성장 방법론에 몰두한 나머지 더 큰 역기능적 상처를 안기도 했다. 머슴교회는 건강한 미래 교회의 모습을 방법론이 아닌 가치관에서 찾고 있다.'(이동원 목사)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