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밀리 집사 | Needs Processing Department Director“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기 23:10). 천지를 만드시고 매 순간 저희를 살피시는 사랑의 하나님,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은 날에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 아픈 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인간이 가지는 나약함과 부족함이 저희의 눈과 귀를 가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순종할 수 있는 지혜를 저희
이효정 | 로고스선교회 HR Director“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5:15)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뜻하지 않은 질병과 사고로 고통과 절망의 캄캄한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아픈 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으로 진정한 평안함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시편 18편의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 5:13-14)주님의 뜻과 그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는소금처럼 빛처럼 되어야 하리이다.자신을 녹이고 태울 때비로소 그 효력이 있으리이다.아픔도 괴로움도 이겨내며지치고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어나소유한 모든 것조차도 포기하고오직 주님의 뜻만 이루도록 해야 하리이다.자신을 위해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심지어 두 벌의 옷 조차도 갖지 말라 하신주님의 명령을 따라야 하리이다.자신을 녹이고 태우게 하옵소서.녹일 때는 가장 날카롭고 뾰쪽한 부분이태울 때는 자신의 형체나 아집이우선적으로
신흥식 장로 l 로고스선교회 이사새해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높이며 찬양합니다.일찍이 48년 전 로고스선교회를 세워주시고,크리스찬저널을 통한 문서 선교로 영혼을 치유하게 하시며,영혼뿐만이 아니라 CMM을 통해 육신의 질병도 관여케 하시고,사람의 영과 육을 함께 살리는 하나님의 치유 사역의 동역자로서하나님과 사람을 함께 섬길 수 있는 기업이 되게 하셨습니다.이 땅은 이상 기온과 자연재해, 그리고 전쟁으로 신음하고,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 문화는 형언할 수 없는거짓과 술수로 우매한 백성을 혼미하게 하며,심지어 신앙의 진실도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학개 2:19)새해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세상이 어둡고 힘들더라도주께서 밝은 빛을 비추사새해는 우리의 소망을 이루게 하옵소서.지난해는우리의 실수와 무지함으로사탄의 훼방과 궤계에 넘어가수없이 패하고 넘어지며 체념도 했습니다.온 세상과 주변은이스라엘 백성이 전능자를 배반하고바알과 아세라, 몰렉등을 섬기듯하나님의 무서운 징계를 자초하고 있습니다.처처에는 기근과 전쟁으로그리고 하루에도 수많은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마태복음 2:3)헤롯왕의 온갖 포악스런 학정과 시기, 질투그리고 방백들의 사기와 거짓이 흉용을 하고예루살렘은 불법이 공법으로 통하던 때그래도 주님은 오셨습니다.타국의 속국이 되어아침저녁으로 얼굴빛을 달리하여아부하며 아첨을 하던 자들이 형통을 하던 날주님은 진리로 오셨습니다.누울만한 자리도 없고차가운 맨바닥에 던져지듯 피투성이로 오신 주님,부모들은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고헤롯은 날카로운 칼을 갈고 또 갈고 있었습니다.주님의 나심은 결코 즐겁고 행복한 날이 아니었습니다.한 선지자의 말 그대로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장 10절)하늘의 뜻은독생 성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만인을 위한 속제물로 삼으려는거룩하신 뜻이리이다.인생은 앞을 보지 못하는 벌레처럼고귀하신 뜻에는 감각이 없으며동물처럼 먹고 입는 것에 혈안이 되어거룩하신 뜻에는 눈이 멀었습니다.입으로는 주님의 뜻을 갈망하지만,독생자를 희생시킨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어리석은 부자처럼 재물에만 혈안 하나이다.자신이 이룬 것일지라도이루도록 하신 분이 계시기에주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리면천배라도 더 크게 하실 것을…위를 보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열왕기상 6장 1절)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하나님의 전을 건축했던 것처럼숨을 쉬고 있는 동안여호와의 전을 지으려 합니다.비록 안팎을 정금으로 꾸미지도 않고찬란한 빛에 번쩍이지는 못하는 전이기는 하나하나님의 진리와 공의와 사랑이 담긴두 돌판이 있는 성전을 지으려 합니다.그곳에는하나님의 생생한 영광과 은총이 가득했고백성이 제사를 드린즉그 향기를 미쁘게 받으셨습니다.백성이 간구를 하면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백성이 순종하고 따를 때면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보다 즐거워하셨습니다.어찌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삿 7:20)기드온은 승리를 위해따르는 군대로 하여금 세 대로 나누고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며적진을 향해 진격하는 작전을 세웠습니다.적진을 향해 나팔 소리를 울리며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밝히므로마침내 약속하셨던바그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자신을 산산조각이 나도록 부수고 깨트려야온 세상에 주님의 영광과 밝은 빛이 드러나며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되리이다.자신을 부수게 하옵소서.평생을 고수해 오던 아집과 자만을 깨트리고다툼
“이스라엘아 들으라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그것을 차지하리니” (신명기 9장 1절)이스라엘이 들어가 차지할 땅은산과 골짜기가 있어서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으로세초부터 세말까지 주의 눈이 그 위에 있으리다.이스라엘이 의롭고 정직해서 아니며순종하며 겸손해서도 아닌단지 그들의 조상들과 맹세하신 것을 이루려주께서 내리시는 복이었습니다.이스라엘은목이 곧고 강퍅하기가 무쇠와 같아원망과 불평을 쉬지 않던 백성으로광야에서 전멸할 위기가 반복되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그들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헤치고그곳에 들어가 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태복음 6:9)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말이나 행동 그리고 맡기신 모든 사역 가운데서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주님의 나라가 임하옵소서.주님의 나라는 평화와 공평과 사랑이리다.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고우리의 일터가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맡기신 사역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사계획하고 실천을 하려 할 때도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먹고 마실 육신의 양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로마서 8장 27절.사람이 마음으로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오니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눈은 떴으나 앞을 보지 못하며사탄이 놓은 덫으로세상의 부귀와 영화, 명예가 어른거려주님의 뜻이 망상에 그칠까 두렵습니다.마음을 들여다보시는 주님,욕심에 끌려 잘못 구할 때가 많아주님의 뜻을 거스를까 우려되오니절망에 이르기 전 그 뜻을 알게 하옵소서.구하여도 받지 못함은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고 하셨듯주님의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이 지혜가 아니니라”전도서 7장 10절날이 갈수록세상은 발전하고 편해지는 것 같으나삶은 점점 힘들고 고달픔이 더해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는 때입니다.옛날에는 지금처럼각종 생활 도구가 미비했더라도낭만과 평안이 있었으나세상이 발전할수록 삶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옛날보다 풍성하게 산다고는 하나물가의 고공 상승으로주머니는 옛 보다 더욱 말라가고목마름과 허기짐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잠언 기자는오늘보다 옛날이 나은 것이 어찜이냐고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라고 했기에지난날을 그리워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장 9절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땅 위의 백성에 호흡을 주시며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주의 일을 맡기신 50여 년이 넘도록초라한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오늘까지 숨 쉬며 거동하게 하시므로두 떼를 이루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거친 풍랑에도 파선을 허락지 않으시며맥없이 떠내려갈 때도 암초는 피하게 하시고주님은 스스로 가련한 배의 사공 되셔서오늘에 이르게 하셨나이다.아무리 보아도 소생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편 126:6무쇠 같은 동토를 꿰뚫고연약한 새순들이 생명을 내미는소생의 계절이옵기에씨를 뿌리러 나가야 할 때입니다당장 먹을 양식도 부족하기에땅에 뿌리기에 망설여지지만굶주림과 허기진 몸으로 몇 움큼의 씨를 들고허리를 조여야 하는 때입니다속에 있는 생명이 싹을 내어야 하리니행여 길가나 돌밭 혹 가시 숲에 떨어지지 않게 하옵고부디 옥토에 떨어져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햇빛과 단비를 주관하시는 주님,뿌린 씨가 골고루 잘 자라도록 하옵고이른 비와 늦은 비를 알맞게 내리사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일이 없으리라”마태복음 17장 20절희망과 복된 새해를 염원하며새해 첫걸음을 힘을 다해 내디뎠으나한 고개를 넘으면 또 다른 고개가 기다리듯금년의 여정도 평탄치만은 아니 하리이다.아직은 가시덤불과 엉겅퀴에 가로막히고이마에서는 피땀이 흐르도록 굳은 땅을 파야기에험산 준령의 시험과 시련을 피할 수 없으며자칫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으리이다.큰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주옵소서.이 산은 땅에 우뚝 솟은 산이 아니리다.근심의 산이며 우려의 산으로영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장 19절새해에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고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게 하시든지주님께 영광되게 하옵소서.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주님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지름길을 내시리다.맡기신 사역이 막연하고 캄캄할지라도주님은 우리의 왕이시며 인도자가 되시리다.두려움이 앞서고 염려와 근심이 파도처럼 밀려오나눈이 있어도 소경이며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 같사오니지혜와 총명, 명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요한계시록 22장 1-2절들에는 낙엽이 쌓이고하늘은 새하얀 눈을 뿌리며맑은 밤하늘에 수를 알 수 없는 별들이신비한 빛을 발하나이다.날개라도 달고 날 수만 있다면 그 신비 알고파 훨훨 날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육신에 묶여 날지 못하고또 한 해가 저물어 그날이 가까워졌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들이 다시 있지 아니하여처음 것들이 다 지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마태복음 25장 18절비록 남처럼많은 달란트를 받지 못했으나한 달란트만 받았을지라도 소중히 여겨주인의 창고를 채우려 합니다.주인이 굳은 사람이라심지도 않고 뿌리지도 않은 데서 거두는 스크루지 영감처럼 보일지라도청지기는 자신의 책무를 다해야 하리이다.맡기신 바 달란트를 묵히지 않게 하옵소서.비록 위험하고 잃어버릴 우려가 있어도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주인의 창고를 채울 재산을 늘리게 하옵소서.주인의 뜻과 섭리를 알아야 하리이다.행여 종의 의지대로 행하지 않게 하
그러므로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베드로전서 3장 10-11절무심코 하는 말이칼로 찌름같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오니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선을 구하고 화평을 구하게 하옵소서.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어쉬지 아니하는 악,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으로주께서 지켜 주지 아니하시면수없는 살인을 자행하리이다.야고보 사도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이며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지옥불로 생의 바퀴를 불사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