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 폭설이 내리자 한 여성이 베데스타 테라스에서 개와 산책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미국의 뉴욕 등 동북부에 지난 1일부터 폭설이 내려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1월 8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백신 접종 센터.의료진들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1월 20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1월 6일, 미국 워싱턴 D.C. 2020 대선 결과에 대한 확정에 반대하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 벽을 기어오르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12월 25일, 테네시 주 내슈빌 2번가,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수사관들이 살펴보고 있다(본지=로이타 게재 특약) 12월 25일 오전 6시 30분 경, 시내 한복판에 주차되어 있던 캠핑용 차량이 폭발해 3명이 부상을 입고, 40여 채의 주변 건물이 파손되었다. 27일 현지 수상 당국은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는 내슈빌에 거주하는 앤서니 퀸 워너이며,
12월 8일, 영국 코벤트리 대학병원, 세계 최초로 간호사 메이 파슨스가 90세의 영국 할머니 마가렛 키넌에게 화이자/바이오앤테크가 개발한 COVID-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11월 30일, 수단과 에티오피아 접경 지역. 티그라이 지역의 분쟁을 피해 달아난 에티오피아 난민들이 머무는 햄데야트 난민 캠프 인근, 수단과 에티오피아를 가르는 에티오피아 강둑에 난민들이 서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에티오피아 연방-지방 정부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다. 에티오피아는 인종별로 구성된 준자치 지방정부로 구성된 연방국가이
10월 30일, 일리노이 주 노스브룩 시에 위치한 로고스선교회 본사.로고스선교회 창립 44주년 및 새 사옥 이전 기념 오픈 하우스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촬영 : 연수현)
11월 7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 미 언론 매체들이 바이든의 승리를 보도한 뒤, 민주당 2020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이 자신의 선거 진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10월 26일, 워싱턴 D.C. 백악관의 남쪽 잔디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남편 제시 배럿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y Barrett, 48세)이 클레런스 토마스 연방대법관 앞에서 연방대법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을 맹세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최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16일,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시티홀. 18개월 된 아들 메이슨을 안은 다나 클라크가 조기 투표를 하려고 줄을 서 있다. 플로리다 대학의 「미국 선거 프로젝트」통계에 따르면, 13일 오후 현재, 미 50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대선 우편 투표 및 조기 투표에 참여한 인구는 12,431,318명이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9월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첫 TV 토론에서 설전을 벌였다. LA 시간 오후 6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클리블랜드 클리닉 캠퍼스에서 폭스 뉴스 크리스 윌러스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악수도 생략됐고, 청중도 에전보다 1/10 규모로 축소됐다.(본지-로이터 게재 특
9월 18일, 워싱턴 D.C.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을 추모하려고 사람들이 미 연방대법원 앞에 모여 있다. 진보적인 대법관이자 여성 인권 옹호의 상징이었던 긴즈버그는 암 투병을 하다가, 지난 9월 18일, 8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미 연방대법원이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대선을 앞두고 후임 대법관 선정이 정치권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본지-
9월 9일, 그리스의 레스보스 섬. 화재로 파괴된 모리아 난민 캠프(본지-로이터 게재 특약)그리스 최대 규모의 난민 캠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난민들을 격리시키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해 캠프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9월 8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 있는 모리아 난민캠프에서 불이나 난민 1만2천여 명이 대피했다. 지역 소방당
8월 29일,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카트리나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진과 세컨드라인 행사에서 한 남자가 트럼펫을 불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2005년 8월에 발생한 5등급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1,800여 명이 사망하고, 1천2백50조 달러의 경제적 손해를 입었다. 특히 뉴올리언스와 그 주변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8월 23일,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카운티. 출라 비스타의 소방관 루디 디아즈가 삼림 지대를 휩쓸고 있는 LNU 번개 복합 화재를 조사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8월 16일, 미국 위스콘신 주 하트포드의 산업 지구에 미 우정청(USPS) 우체통들이 쌓여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미국 민주당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우편 방해 논란’이 제기된 루이 드조이 연방 우정청장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 중이라고 CNN을 비롯한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최근 드조이 국장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수백 대의 우편물 분류 기계를 업
8월 2일, 워싱턴 D.C.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자동차 행렬이 트럼프 내셔널 골프 코스로 들어갈 때, 그 옆에 큰 낫을 손에 든 죽음의 신 복장을 한 시위자가 미국 내 코로나19 희생자들의 숫자를 나타내는 ‘152K’라 쓰인 피켓을 들고 서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7월 5일, 뉴욕.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 격리와 직장 폐쇄에 이어서 비즈니스가 재개된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이발사와 손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본지-로이터 게재 특약)
7월 1일, 중국 홍콩. 홍콩 국가 보안법 시행 첫날, 반대 시위행진 중 경찰에 체포된 한 남자.(본지-로이터 게재 특약)홍콩의 중국 반환 23주년 기념일이자 홍콩 보안법이 시행된 첫날인 7월 1일, 홍콩 도심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반대 시위를 하였으며, 시민 370여 명이 체포되었다. 이 가운데 9명에게 홍콩보안법이 적용되었으며, 홍콩 독립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