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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분단 및 전쟁의 70년 상처’ 악용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지났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체결한 지 67년이 되었다. 한국전쟁의 피해 규모와 참상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들이 죽고, 국토 전역이 파괴되었습니다.한국군(경찰 학도병 포함) 사상자와 실종자는 약 100만 명, 북한군 사
간증
임현석 선교사
2020.07.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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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한풀이 장소가 아니다. 그럼에도 교회나 설교단이 영적 지도자의 한풀이 장소가 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아담의 후예로서 태어나는 모든 인류는 그 누구도 예외 없이 환경과 상황만 다를 뿐 자라는 환경 속에서 상처와 인생 문제를 겪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문제들을 통해서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찾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신다. 마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0.07.2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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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원하는 최고의 개념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개념은 다르다. 인본주의적 최고의 개념을 수많은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는 것은 교회가 인본주의에 얼마나 깊이 물들어 있는가를 보여 주는 매우 안타까운 현상이다. 그러한 영적 지도자 밑에서 배운 많은 후속 영적 지도자들은 그들의 영적 선배가 걸어간 안타까운 길을 그대로 걸어가게 된다사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0.07.1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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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대각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새 생명 교회에 가서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황무지 같은 곳에 4년 전 개척하고 눈물의 기도를 통해 300명의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금요일 밤인데 많은 성도들이 나와서 사모하는 심령으로 뜨겁게 찬양한 후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한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간증하였습니다.우리 부부의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7.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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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주 샤이엔이란 조그만 도시에 있는 교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갔는데. 그곳은 덴버보다 1,000피트가 더 높은 지대여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나선 몸이기에 힘들어도 견디며 영혼 구원을 위해 달려가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어느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7.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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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어떤 문제로 시험이 들어 다른 교회로 가버린 남편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우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 집사님은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으며, 아들딸도 주일학교에 잘 다니고 있는 데, 남편은 7개월 전에 옮긴 교회로 다 같이 가자고 한다는 것입니다.이 가정의 문제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르지만, 성령님께서 이끌어 가시기만을 간절히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6.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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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회가 있다. 교인을 만드는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교회.교회의 목적이 교인을 만드는 것이라면 거기서부터 교회는 영적 이탈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목적이 잘못되면 그 외의 방법과 수단이 아무리 영적이고 아름다워도, 그 교회는 전혀 교회다운 교회가 될 수도,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도 못하게 됨은 당연하다.교회의 목적이 교인을 만드
간증
신 마가 선교사
2020.06.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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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디모데후서 2:15).덴버의 고지대 환경에 적응되지 않고 어지럼도 심해서 하루 종일 RV 안에 누워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저녁에 심방할 집으로 갔습니다. 부인과 아들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남편은 별로 관심이 없고 오히려 은근히 핍박한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6.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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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덴버의 몇몇 교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떠나야 하는데, 여러 가지 준비할 것이 있어서 오후 3시가 되어 출발하여 라스베가스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지나갔던 라스베가스에는 높은 건물도 더 많이 생겼고 불빛도 더 요란하여 도박의 도시답게 놀라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세상의 유혹을 따라 한탕주의로 사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즐긴다고 합니다. 주님 오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6.1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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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신 영혼들을 찾아 복음 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기에 육신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견디며 계속 사역에 힘썼습니다. 어지러움도 문제지만, 오른쪽 귀가 안 들리고 왼쪽 귀는 큰 소리에 예민하여 공공장소에 가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두 시간 반 동안 청력검사와 여러 가지 검사를 했는데 오른쪽 귀는 시신경이 죽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6.0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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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 있는 일신장로교회에서 전폭 1기 개강 예배를 드린다고 초청해 주셨습니다. 주택가에 자리한, 잔디밭이 넓은 교회로, 이민구 집사님의 열심과 헌신으로 전도 훈련이 뿌리를 내리게 된 교회입니다.작년 수양회 때 우리 부부의 간증이 전도의 중요성과 평신도의 사역에 대해 많은 도전이 되었으며 모범적 전도자의 자격이 충분하여 우릴 초청했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5.2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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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연약함으로 고생은 되지만 하나님께서 쓰겠다 하시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를 하며 지금의 상태가 최선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시간과 마음과 몸을 온전히 드리고 싶습니다.“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린도후서 12:10).힘들고 어려운 병들만 갖고 있다고 의사는 말하지만, 이 모두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명 있을 동안 내 자신을 드릴 수 있다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5.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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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근 상황북한은 국경봉쇄를 일부 해제했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반적인 국경 봉쇄 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인 상황이 더욱 심각해져서, 주민들의 생활은 매우 힘들고, 코로나 의심 환자들이 계속 발생하여 격리한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북한은 유엔 제재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통한 경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하
간증
임현석 목사
2020.05.2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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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점점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에 신경을 많이 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그런지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생하며 지내고 있음을 봅니다. 질병과의 전쟁이 치열하다 못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참고 견디며 하나님 치료의 능력에만 의지합니다.아픈 데 이골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5.1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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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부터 시작된 달팽이관의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43년생 동갑으로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아 메디케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극빈자들이 이용하는 카운티 병원에서 2007년 8월 진찰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서 진찰을 받았는데, 폐와 간도 안 좋고, 소변검사 결과 소량의 피가 보인다고 방광
RV에 복음을 싣고
박승목, 박영자 집사
2020.05.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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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여 일 동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로 인해 온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의심은 지난 4월 11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하고, 그 이후 예정보다 이틀 늦게 열린 최고인민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4월 15일, 북한의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에 김정은이 참배하
간증
임현석 목사
2020.04.28 04:17